경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하나손해보험이 서울 종로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선덕원에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전일 하나손해보험 임직원은 선덕원을 방문해 아동 사용 공간 시설 물품을 청소하는 등 환경미화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아동을 위한 사람나눔 행복상자 39개와 식기류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행복상자는 아동이 평소 필요했던 신발, 의류 등 물품으로 구성했다.
하나손해보험은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하나금융그룹 ‘2023 모두하나데이’ 캠페인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자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모두하나데이는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하는 하나금융그룹 대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이다. 하나금융은 매년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하나로 연결되는 모두의 나눔과 진심’을 실천하고 있다.
사랑나눔 활동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직접 청소하고 선물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기회를 갖게 돼 개인적으로도 뜻 깊고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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