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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영화 ‘싱글 인 서울’이 배우 이솜의 앳된 모습이 담긴 ‘홍작가’ 과거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싱글 인 서울’ 스틸 / 롯데엔터테인먼트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 ‘싱글 인 서울’이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을 회상하게 하는 ‘홍작가’ 과거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베일에 싸여 미스터리함을 풍겼던 ‘홍작가’(이솜)의 풋풋하고 청초했던 과거의 모습을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호텔 유니폼을 입은 ‘홍작가’의 모습은 작가로 성공하기 이전의 모습을 보여주며 도시적이고 세련된 현재 ‘홍작가’와는 상반된 청순하고 순수한 매력을 선사한다. 또한 어딘가를 아련하게 응시하며 음악을 듣고 있는 모습은 첫사랑의 풋풋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어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이처럼 조금은 덜 성숙했기에 그리운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홍작가’ 과거 스틸은 누구나 마음 한 켠에 간직하고 있는 첫사랑의 기억을 자극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첫사랑의 싱그러움이 담긴 ‘홍작가’ 과거 스틸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영화 ‘싱글 인 서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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