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스퍼시(Spursy) 꼬리표를 떼고 싶은가?"…포스테코글루, 선수단 동기 부여 '승부수' 던졌다! "인식 바꿀 수 있는 이유 제시하라, 바로 여러분들이"

시간2023-12-09 18: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스퍼시(Spursy)'라는 단어를 꺼냈다.

스퍼시는 '토트넘답다'를 뜻한다. 부정적 의미다. 조롱하는 의미다. 토트넘이 무기력할 때 나오는 단어다. 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5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하자 이 단어가 다시 힘을 얻고 있다.

포스테코글글루 감독이 스퍼시를 꺼낸 건, 토트넘 선수들에게 동기 부여를 주기 위한 '승부수'로 풀이된다. 토트넘 선수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고,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단어를 꺼내며 분위기 반전을 시도하려는 것이다. 선수단을 자극해 뭉치게 만들려는 전략이다.  

지금 토트넘은 분위기 반전을 못한다면 무너질 수 있다. 10라운드까지 8승2패, 무패 행진을 달리고 리그 1위를 질주한 토트넘은 11라운드부터 15라운드까지 5경기에서 1무4패를 기록했다. 순위도 5위로 추락했다.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은 오는 11일 홈구장은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강호 뉴캐슬과 16라운드를 펼친다. 반전이 반드시 필요한 경기다. 정말 중요한 승부처다. 

이 경기를 앞두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내가 알아야 할 것은 토트넘이 15년 동안 우승을 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그것이 내가 알아야 할 전부다. 스퍼시라는 꼬리표가 붙은 것은 현실이다. 그것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 내가 그것을 위장한다고 해도 아무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과거의 실수로부터 배워야 한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게 어떤 꼬리표를 달고 싶어 하든, 당신이 성공을 가져오려면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생각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그 과정을 진행해야 한다. 스퍼시라는 인식을 바꾸고 싶다면, 그것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앞으로 갈 수 있는 길을 계획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사람들은 여러분들이 원한다고 해서 마음을 바꾸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들이 그들에게 마음과 인식을 바꿀 수 있는 이유를 제시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가 처한 입장이다. 이것을 위해 내가 여기에 왔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라고 힘줘 말했다.

마지막으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나는 변화를 위해 이곳에 왔다. 사람들은 과거로부터 온 상처를 가지고 산다. 그 사고방식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마음으로만 바랄 수 없는 일이다.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 그래야 그런 일이 일어난다.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의 방향성을 바꿔야 한다"며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 토트넘 선수단.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베스트 추천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