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계약 부부 된 송강♥김유정, 기습 입맞춤 엔딩…"네가 죽는 게 싫어서"

시간2023-12-10 08:08:13 노한빈 기자 beanhana@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 / SBS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도도희(김유정)과 정구원(송강)이 계약 부부가 됐다.

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극본 최아일 연출 김장한) 6회에서는 도도희와 구원이 마침내 계약 결혼에 성공했다. 아찔하고도 달콤한 '가짜 결혼생활'을 시작한 두 사람. 서로에게 향하는 마음을 자각하지 못한 채 한집살이를 시작한 이들의 '선' 결혼, '후' 로맨스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6회 시청률은 평균 5.1%, 순간 최고 시청률은 6.7%(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호응을 이어갔다. 타깃 2049 시청률은 1.8%를 나타냈다.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 등 / SBS 방송 캡처

이날 '입덕 부정기'에 시달리던 구원은 변화를 맞았다. 긴급 구조 요청 메시지를 받고 도도희에게 달려간 구원은 가까스로 그를 구할 수 있었다. 구원은 자신에게 매달려 아이처럼 울음을 터뜨리는 도도희를 보면서 묘한 감정에 휩싸였다. 겁에 질린 도도희를 안아 다독이는 구원의 조심스러운 손길은 변화를 짐작게 했다.

도도희는 겁에 질린 자신을 보며 즐기는 듯한 괴한의 미소가 떠올라 불안했다. 도도희와 구원은 뒤늦게 도착한 주석훈(이상이)과 함께 CCTV를 확인했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사실을 발견했다. 범인이 변장으로 얼굴을 바꿔가며 도도희의 주위를 맴돌고 있었고, 그 때문에 구원의 순간이동 능력도 발휘되지 않았던 것. 도도희의 불안은 더욱 깊어졌다.

그런 가운데 주석훈은 구원의 정체에 의구심을 품었다. 도도희가 처한 상황에 대해 숨기는 게 있냐고 묻는 주석훈에 구원은 자격을 따져 물었다. 유일한 '편'이라며 "그 사람이 아프면 나도 아프고, 그 사람이 기쁘면 난 행복해지는… 그런 사이"라는 주석훈의 말은 구원을 각성하게 만들었다. 이어 "걱정 마. 도도희의 유일한 편은 그쪽만 있는 게 아니니까"라는 구원의 말은 주석훈을 흔들었다.

주석훈은 힘겨워하는 도도희를 보면서 청혼을 결심했다. 주석훈이 내민 손을 바라보며 갈등하던 그때 구원이 등판했다. "그 결혼 나랑 하지"라며 손을 내미는 구원의 모습에 도도희는 당황했다. 그리고 도도희는 생각할 시간을 달라며 물러섰다. 주석훈의 직진은 계속됐다. 도도희를 향한 달라진 마음을 고백하는가 하면, 구원에게 경고도 날렸다. "경호원이면 경호원답게 선 지켜요"라는 주석훈의 도발에, 구원은 "난 지켜야 되는 선 같은 거 없어"라며 응수했다.

도도희의 결혼식 날이 밝았다. '미래 가(家)' 가족들의 경계 속 도도희는 웨딩 로드에 올랐고, 그 끝에는 구원이 서 있었다. 구원은 프러포즈 이유를 묻는 도도희에게 "그냥 네가 죽는 게 싫어서"라고 말했다. 그 대답에 마음이 움직인 도도희가 구원을 선택한 것. '갑과 을은 이상적인 부부의 모습을 대외적으로 완벽하게 연출한다'는 혼전 계약서의 조약대로 도도희와 구원의 결혼식은 완벽했다. 그리고 이를 바라보는 주석훈을 비롯한 '미래 가' 사람들의 의미심장한 표정은 긴장감을 더했다.

도도희, 구원의 한집살이는 매 순간 아찔했다. 감정 표현에 서툴고 혼자가 익숙한 두 사람은 서로가 신경 쓰였고, 눈이 마주칠 때마다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신혼 첫날밤 각자의 방에서 쉽게 잠들지 못하는 도도희와 구원. 그렇게 이들의 관계는 또 한 번 변화하고 있었다.

그런가 하면 도도희는 노도경(강승호)을 의심했다. 도도희의 '십자가 타투'를 의식하던 싸한 눈길부터 의미심장한 웃음까지, 수상한 행적들은 노도경을 범인으로 가리키고 있었다. 도도희와 구원은 괴한의 배후를 밝히기 위해 노도경을 미행하기로 했다. 곧 의심스러운 정황이 드러났다. 지하철 코인 로커를 살피며 주위를 경계하는 그의 모습은 어딘가 심상치 않았다. 증명사진 부스에 숨어들어 노도경을 감시하던 두 사람. 눈치 빠른 노도경이 사진 부스를 향해 다가왔고, 순간이동을 하려는 찰나 구원의 능력이 통하지 않았다. 더불어 구원이 도도희에게 입을 맞추는 엔딩은 설렘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한편, 구원이 떠올린 인간 시절의 기억은 궁금증을 더욱 자극했다. 검무를 추는 의문의 여인은 구원과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인지, 그 숨겨진 과거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구원의 정체와 선월재단을 파헤치는 주석훈의 모습은 위기감을 자아냈다.

한편 '마이 데몬'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노한빈 기자 beanhan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