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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서정희(60)의 딸인 미국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40)가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서동주는 9일 "Good night"이라고 적고 발리의 한 리조트에서 촬영한 사진을 여러 장 공유했다.
녹색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서동주가 커다란 나무에 기댄 채 멋들어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다. 이 밖에도 서동주는 잔디밭을 거닐고 있는 사진부터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 등 여유로운 발리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자연과 어우러진 모습이 마치 그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서동주의 우월한 몸매와 뛰어난 미모 등 눈부신 비주얼이 단연 돋보인다. 팬들도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동주는 최근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에 출연해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데블스 플랜' 제작발표회 당시 서동주는 "한국에 와서 2, 3년 정도 다양한 예능을 접했는데, 어디에서도 저의 정말 솔직한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지 않았나 생각했다"며 "내 진정한 모습이 데블일지언정 내 모습을 확인하고 싶었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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