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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ATEEZ). /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화려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를 뽐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로 돌아온 에이티즈가 출연했다.
무대에 앞서 컴백 인터뷰에 등장한 에이티즈는 "'미친 폼(Crazy Form)'은 재치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인 만큼,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무대 준비했으니 기대해 달라. 에이티즈의 '흥'을 제대로 보여드리겠다"라며 소감을 전한데 이어 포인트 안무까지 선보였다.
그룹 에이티즈(ATEEZ). /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이날 태권도복을 모티브로 한 의상으로 등장한 에이티즈는 타이틀곡 '미친 폼'의 멜로디가 울려 퍼지자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파워풀한 안무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라이브를 자랑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들은 위트 있는 가사와 그에 걸맞은 직관적인 안무로 무대 보는 재미까지 배가시켰으며, 8인 8색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스테이지를 가득 채우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편 에이티즈는 15일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되는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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