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김혜성 메이저리그로 떠나면…영웅들은 역시 대안이 있다, 21세 국대 내야수 ‘좌충우돌 성장기’

시간2023-12-10 21:5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023 APBC 대표팀 김휘집./도쿄(일본)=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2023 APBC 대표팀 김휘집./도쿄(일본)=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APBC 대표팀 김휘집./도쿄(일본)=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2023 APBC 대표팀 김휘집./KBO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선수가 원하는 걸 막지 않아요.”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24)은 최근 홍원기 감독에게 2024시즌 유격수 복귀를 정중하게 요청했다. 물론 그 자리에서 ‘메이저리그 드림’도 공식적으로 전했을 듯하다. 구단에도 2024시즌 연봉협상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입장을 표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2022년 11월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2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키움-SSG의 경기. 김휘집/마이데일리

2023년 10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키움과의 경기. 키움 김휘집이 4회말 무사 삼성 황동재를 상대로 안타를 때린 뒤 2루까지 진루하고 있다./마이데일리

고형욱 단장은 일찌감치 선수 개개인의 미래 설계를 지지할 뜻을 드러냈다. 김혜성은 물론이고, 곧 사회복무요원 생활에 돌입할 안우진도 2028시즌 후 메이저리그 진출을 원하면 들어줄 것이라고 했다. 홍원기 감독 역시 큰 틀에선 선수들의 꿈을 막을 생각은 없다.

김혜성은 빠르면 2024시즌 후 한미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타진할 수 있다. 2025시즌 후에는 FA 자격을 얻어 메이저리그에 갈 수 있다. 그리고 키움은 김혜성의 미래를 대비해 조용히 자신들의 미래도 준비하고 있다.

최주환? 이원석? 이형종? 베테랑 타자들이 아니다. 이들과 별개로 일찌감치 꾸준히 기회를 주는 유격수가 있다. 김휘집(21)이다. 신일고를 졸업하고 2021년 2차 1라운드 9순위로 입단한 내야수. 3루수도 가능하고, 실제 3루수로 뛴 시간도 있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팀의 주전 유격수로 발돋움해야 한다. 홍원기 감독은 부임한 뒤 지난 3년간 김휘집에게 꾸준히 기회를 부여했다. 3년차를 마친 결과 1군에서 256경기에 나갔다. 물론 성적은 그렇게 눈에 띄지 않는다. 2022시즌 112경기서 타율 0.222 8홈런 36타점 OPS 0.662, 2023시즌 110경기서 타율 0.249 8홈런 51타점 OPS 0.712.

타격도 타격이지만, 수비도 불안정했다. 2022년 포스트시즌서 잇따라 실책하며 의기소침하기도 했다. 결국 올 시즌 에디슨 러셀을 재영입, 김휘집을 백업으로 돌렸다. 그러나 러셀이 부상으로 퇴단하면서 김휘집이 다시 등장했다. 그 와중에 잔부상도 있었다.

따지고 보면 지난 3년간 제대로 강하게 컸다. 처음부터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고졸 저연차가 몇 명이나 있을까. 문동주(한화 이글스)나 김도영(KIA 타이거즈)는 ‘천재’과라고 봐야 하고, 보통 김휘집처럼 좌충우돌 성장하는 게 맞다.

당연히 키움은 김휘집의 장점을 믿고 긴 호흡으로 바라본다. 사실 공수겸장 유격수로 성장할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선수다. 결정적으로 펀치력이 있다. 지난달 17일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일본과의 예선 2차전, 9회초 2사 후 터트린 좌월 솔로포는 절대 우연이 아니었다.

2024년 키움 내야는 변수가 많다. 서건창의 재입단이 여전히 확정되지 않았고, 최주환이 가세했다. 김혜성이 유격수 복귀를 공식적으로 요청한 상태이기도 하다. 내년에 김휘집이 어떤 역할을 맡든, 의미 있는 시즌을 보내는 게 중요하다.

2023년 8월 2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키움 김휘집이 3회말 2사 1루서 폭투 때 2루로 뛴 뒤 두산 장승현 포수의 송구 실책 때 3루로 뛰고 있다./마이데일리 

2023년 8월 2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키움 김휘집이 7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홈런을 친 뒤 홍원기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마이데일리 

결국 김혜성이 훗날 메이저리그로 떠나고, 베테랑들도 훗날 처지면 키움 내야의 키를 잡아야 할 선수가 김휘집이다. 본인의 노력도 중요하고, 구단도 향후 김휘집의 육성 플랜, 단계별 롤을 명확히 부여할 필요가 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베스트 추천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