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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경륜 그랑프리 29일 개막! 훈련지별 특선급 대세 분석

시간2023-12-11 12:29:03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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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광명스피돔에서 경주에 출전한 특선급 선수들이 힘찬 페달링으로 질주하고 있다. 한해 경륜 챔피언을 가리는 그랑프리가 29일부터 31일까지 광명스피돔에서 개최된다. 출전을 앞 둔 선수들은 본격적인 담금질을 시작했다.

올 시즌 오직 그랑프리를 향해 달려온 특선급 중상위권 선수들의 경기력은 절정에 달했다. 유독 상승세가 뚜렷한 훈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경륜을 대표하는 훈련지별 특선급 분포도와 주목해 볼 선수를 살펴본다.

◆ 수성팀, 미래의 강팀으로 자리매김 '분위기 업'

수성팀은 어느새 11명의 특선급 선수를 보유하며 올 시즌 가장 두각을 보였다. 올해 치러진 3개의 대상경주(왕중왕전, 스포츠조선배, 스포츠동아배)와 창원특별경륜을 포함해 4개 대회를 석권하며 정상을 달린 25기 임채빈이 속해 있다.

임채빈은 지난 해 그랑프리를 정종진에게 내준 기억을 상기하며 와신상담 한해를 차분히 기다려 왔다. 주무기인 선행 위주로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광명 전지훈련까지 벌이며 훈련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점점 빠르게 속도를 올리는 임채빈의 인터벌 시속은 팀원들의 기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27기 3인방인 손경수, 임유섭, 김옥철은 물론 창원특별경륜과 일간스포츠배 3위에 오른 류재열, 비선수 출신 안창진 등이 주도하는 분위기는 상승세 비결중 하나다.

임채빈의 지난 해 그랑프리 설욕전을 위해서는 이들을 포함해 김민준, 김우영, 노형균의 활약도 매우 중요하다. 여기에 노장인 김원진, 류재민도 서포프 해줘 든든하다. 그 중 매 경주 의욕적인 모습을 보이는 류재열, 안창진, 손경수, 임유섭 등의 상승세가 뚜렷해 주목할 만하다.

또한 수성팀이 선수들의 상승세와 더불어 김포, 동서울과 타협을 이루고 있다는 것도 눈여겨봐야할 중요한 대목이다.

◆ 김포팀, 정종진을 비롯해 인치환 등 슈퍼특선 보유

훈련지중 특선급 최다 보유(19명) 팀인 수도권 '경륜 8학군' 김포팀도 그랑프리를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 훈련지 중 가장 많은 특선급을 보유한다는 점 자체로 주목받을 만하다.

김포팀이 주목받는 이유는 평균 기량 면에서 우수하고, 훈련 강도뿐만 아니라 훈련의 질적인 면도 훌륭하기 때문이다. 가장 많은 27명의 팀장을 보유하고 있다. 정종진, 인치환 등 슈퍼특선도 2명이나 포진됐다. 예선 과정에서 준결선에 올릴 수 있는 도우미가 많다는 뜻이다.

아무래도 팬들의 관심사는 올해 2개의 대상경주(스포츠서울배, 일간스포츠배)와 부산특별경륜을 포함해 3개 대회를 석권한 정종진의 그랑프리 6연패 가능 여부다. 현재 그랑프리를 앞둔 정종진은 지난 7월부터 줄곧 1위를 질주하며 절정의 기량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임채빈과 멋진 진검 승부가 또다시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인치환의 기복과 황승호의 훈련지 이탈로 전력 누수 현상이 관찰된다. 공태민, 정재원, 김용규, 정정교 등이 버티고, 문희덕, 김형완이 정신적 지주 구실을 하는는 점이 위안이라 볼 수 있다.

◆ 동서울팀, 살아나고 있는 정해민 주목

김포팀과 더불어 수도권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동서울팀은 11명의 특선급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그 중 슈퍼특선 전원규와 슈퍼특선 복귀 도전에 나선 정해민을 중심으로 그동안 제재와 부상으로 공백기가 있었던 신은섭, 정하늘이 복귀해 팀 분위기가 되살아났다. 최근 김포팀과 편성에서 정면 승부에 나서는등 자신감도 넘쳐 그랑프리 최대 복병으로 떠오른다.

최근 정해민은 바짝 독기를 품은 모습으로 강자들을 위협하고 있다. 선행뿐 아니라 추입이나 젖히기까지 전법의 다양성 또한 돋보인다. 그랑프리 결선에 진출하게 될 경우 입상 후보로까지 거론된다. 여기에 슈퍼특선 전원규도 탄탄하게 버티고 있고, 더불어 신예 박경호의 성장도 주목할 만하다.

다만 변칙적인 경주 운영으로 강자들에게 위협적인 존재였던 김희준이 지난 왕중왕전 준결선에서 부상 이후 지금까지 복귀하고 있지 않는 점은 아쉬운 대목이다.

◆ 세종팀, 황인혁의 심기일전 속 김영수 도전

세종팀은 특선급 10명 중 수장인 황인혁이 살아나고 있다. 한 달 이상 휴식기를 갖는 26기 대표주자 김영수와 부상에서 복귀한 김관희를 비롯해 선행력이 우수한 김범수, 조주현 등도 버텨 예선부터 무시할 수 없는 팀이다. 이 중 올 시즌 대상 결선에 진출한 선수로는 황인혁이 두 차례로 유일하다.

◆ 창원상남팀, 과거 명성에 도전한다!

창원상남팀은 과거 강팀이었으나 특선급 5명으로 수적 열세에 놓였다. 성낙송이 버티고 있는 가운데 2013년 챔피언 박병하와 변칙적인 박진영, 윤민우가 요주의 선수들이다. 이 중 올 시즌 대상 결선에 진출한 선수는 성낙송이 유일하다.

청주팀의 슈퍼특선 양승원은 올 시즌 대상에서 네 차례나 결선에 진출하며 두 차례 준우승(스포츠동아배, 일간스포츠배)을 차지한 강자다. 또한 김해B팀의 2015년 챔피언 박용범도 올 시즌 특별경륜 결선에 두 차례 출전한 경험이 있어 다크호스로 예상된다. 한 차례 결선에 올랐던 황승호, 최래선도 복병으로 나설 수 있다.

경륜위너스 박정우 예상부장은 "그랑프리 왕좌를 다시 빼앗고 싶은 임채빈의 심기일전을 앞세워 맹훈련 중인 수성팀이 분위기가 가장 좋다. 지키려는 정종진의 김포팀과 독기를 품은 정해민의 동서울팀도 열기가 뜨겁다. 여기에 세종과 청주 연합팀의 반격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그랑프리는 그동안 타협을 해왔던 선수들이 예선과 준결승부터 정면승부에 나설 가능성이 커 그 어느 해보다 훈련지별 대결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특선급 선수들이 광명스피돔에서 경주를 펼칙소 있다. 사진=경정경륜총괄본부 제공]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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