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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뮤지컬 배우 정영주의 싱글하우스가 베일을 벗었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정영주를 비롯해 남경주, 최정원, 차지연 등 국내 최정상 뮤지컬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정영주는 2002년생 아들이 독립한 뒤 홀로 살고 있는 싱글하우스를 공개했다. 높은 층고 아래 따뜻한 햇살이 가득한 거실에는 주인의 감각이 느껴지는 소품과 샹들리에가 자리했다.
침실에는 편안한 휴식을 위한 킹사이즈 침대와 킹사이즈 거울이 자리했다. 싱글하우스의 하이라이트는 세 마리의 반려묘였다. 정영주는 "고양이랑 진짜 오래 살았다. 얘네들 말고 얘네 할머니, 할머니, 할아버지들하고 엄청 오래 살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정영주의 자택에 도착한 남경주, 최정원, 차지연 또한 현관부터 감탄사를 연발했다. 특히 이들은 정영주의 옷방을 살피며 "뉴욕의 앤티크샵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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