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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연천(경기도) 한혁승 기자] 방탄소년단 슈가, 제이홉이 지민과 정국의 입대를 함께 배웅했다.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정국이 12일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육군 모 사단 신병교육대로 입대다.
나란한 두 대의 차량이 도착했고 첫 번째 차량에는 이날 입대하는 지민과 정국이 함께 탑승했다. 두 번째 차량에는 슈가와 제이홉이 탄 차량이 뒤를 따랐다.
현장에는 방탄소년단의 부탁처럼 아미 대신에 입대를 응원하는 플래카드가 대신 배웅의 응원을 했다. 이날 함께 입대하는 장병들을 배려한 훈훈한 모습이었다.
한편 이번 입대로 방탄소년단 전 멤버가 군입대했다. 모든 멤버가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 민간인 신분인 되는 것은 2025년 6월이다.
▲ 지민 정국이 탑승한 첫 번째 차량이 도착했다.
▲ 그 뒤를 따르는 슈가와 제이홉이 탄 두 번째 차량.
▲ 방탄소년단의 부탁에 현장에는 아미 대신 응원 플래카드가 대신 배웅하며 함께 입대하는 장병들을 배려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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