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내년 5월 부산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공식 스폰서 확정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제빙기 기업 스카츠맨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3개 공식 채널을 이달 공식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스카츠맨은 미국 일리노이주 버논 힐스가 본사 소재지이며, 현재 이탈리아 밀라노 알리 그룹이 운영하고 있다. 전 세계 85개국 이상의 국가에 진출해 있다.
국내에서는 식스닷이 영업 유통 파트너스다.
스카츠맨은 내년 5월 부산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공식 스폰서를 확정했다. 이를 계기를 한층 국내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알레산드로 드 블라시오 스카츠맨 부회장은 “ 추운 겨울철에도 ‘얼죽아 (얼어 죽어도 아메리카노)’라는 독특한 한국의 커피 소비 문화가 있을 만큼 아이스 커피를 선호하는 한국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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