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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커리어 로우→'6억엔' 사인…'7억 달러' 오타니에 자극받은 '56홈런' 거포 "ML 진출 마음 더 커져"

시간2023-12-13 05:20: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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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시절의 무라카미 무네타카./게티이미지코리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시절의 무라카미 무네타카./게티이미지코리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시절의 무라카미 무네타카./게티이미지코리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시절의 무라카미 무네타카./게티이미지코리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시절의 무라카미 무네타카와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시절의 무라카미 무네타카와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같은 야구인으로서 대단하다"

일본 '데일리 스포츠' 등 현지 복수 언론은 12일(한국시각) "무라카미 무네타카가 2024시즌 연봉 협상에 임했다"며 "올 시즌과 동일한 6억엔(약 54억원)+옵션에 사인을 했다"고 밝혔다.

무라카미는 지난해 일본프로야구를 그야말로 떠들석하게 만들었다. 지난 2017년 일본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야쿠르트의 지명을 받은 무라카미는 데뷔 첫 시즌 6경기 출전에 그쳤다. 하지만 이듬해 143경기에 출전해 118안타 36홈런 타율 0.231 OPS 0.813로 활약하며 '주전'으로 거듭나는데 성공했다. 무라카미는 데뷔 초반 '파워'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지만, '정교함'에서 문제점을 보였는데, 이듬해부터 이 단점도 완벽하게 보완했다.

무라카미는 2020시즌 120경기에 출전해 130안타 28홈런 타율 0.307 OPS 1.012로 펄펄 날아올랐고, 2021시즌 143경기에서 무려 39개의 아치를 그리며 센트럴리그 '홈런왕'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그리고 지난해 '역대급' 시즌을 보냈다. 무라카미는 141경기에서 155안타 134타점 114득점 타율 0.318 OPS 1.168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는데, 56개의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일본인 단일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새롭게 갈아치웠다.

블라디미르 발렌틴(前 야쿠르트)의 기록을 넘어서지는 못했지만, 일본인 기록을 새롭게 쓴 만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 대표팀으로 발탁되는 기쁨을 맛봤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는 5경기에서 5안타 1홈런 타율 0.333 OPS 1.007로 좋은 모습을 뽐냈던 무라카미. 하지만 WBC에서는 56개의 아치를 그린 홈런왕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무라카미는 WBC 7경기에서는 타율 0.231로 크게 부진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시절의 무라카미 무네타카./게티이미지코리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시절의 무라카미 무네타카./게티이미지코리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시절의 무라카미 무네타카./게티이미지코리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시절의 무라카미 무네타카./게티이미지코리아

이 좋지 않은 흐름이 정규시즌으로도 이어졌다. 무라카미는 3~4월 타율 0.157로 최악의 스타트를 끊었다. 무라카미는 5월 7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뒤 7월 7홈런 타율 0.312로 살아나는 듯했으나, 이후 다시 성적이 떨어진 끝에 140경기에서 127안타 31홈런 84타점 76득점 타율 0.256 OPS 0.875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타율만 제외하면 나쁜 성적은 아니었지만, 지난해 리그를 폭격했던 모습을 고려하면 분명 아쉬운 한 해였다.

풀타임으로 활약하기 시작한 2019년이 '커리어 로우' 시즌이었다면, 두 번째로 부진한 성적을 남겼지만, 무라카미는 올 시즌에 앞서 야쿠르트와 3년 18억엔(약 162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은 맞큼 올해와 같은 6억엔+옵션이 걸린 2024시즌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데일리 스포츠'에 따르면 무라카미는 "여러 경험을 했다. 야구 인생에서 도움이 되는 것 뿐이었다"며 올해 야쿠르트가 5위에 머루르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것에 대해 "모두 내 책임"이라고 올 시즌 부진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무라카미는 연봉 협상이 끝난 뒤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내년시즌 목표로 '3관왕'을 내걸었다. 지난해 최연소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만큼 다시 한번 이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는 "올해는 매우 분한 시즌이었다. 내년에는 다시 3관왕을 차지하러 가고 싶다. 그렇게 한다면 팀의 우승으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올해 크게 부진했지만, 무라카미의 궁극적인 목표는 메이저리그 진출이다. 무라카미는 이르면 2025시즌이 끝난 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빅리그에 도전장을 내밀 수 있다. 포스팅이 아닌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와 같이 '국제 아마추어 계약'을 통해 빅리그 입성을 노린다면, 2024시즌이 끝난 후에도 가능하다. 이미 지난해 '56홈런'을 기록하면서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의 눈을 사로잡은 만큼, 2024-2025시즌 훌륭한 성적을 거둘 경우 메이저리그 진출이 확정적이다. 야쿠르트 또한 무라카미의 도전을 허락할 방침.

LA 다저스 유니폼이 합성된 오타니 쇼헤이./FOX 스포츠
LA 다저스 유니폼이 합성된 오타니 쇼헤이./FOX 스포츠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시절의 무라카미 무네타카./게티이미지코리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시절의 무라카미 무네타카./게티이미지코리아

무라카미는 "WBC도 경험하고, 미국에서도 경기를 치러봤다. 한발 한발 다가서는 느낌도 들었다. 메이저리그 진출에 대한 마음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일단 내년에 좋은 성적을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게다가 오타니가 최근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약 9184억원)의 전세계 프로 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을 맺은 것을 보면서 동기부여도 확실하게 됐다. 무라카미는 "같은 야구인으로서 대단하다. 내 목표를 더욱 높여준다"고 덧붙였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목표로 삼고 있는 무라카미는 오프시즌 일본프로야구 최고의 센터 내야수로 손꼽히는 기쿠치 료스케(히로시마 도요 카프)와 훈련을 통해 수비력 강화에도 힘을 쏟을 예정. 그는 "나는 아직 수비가 서투르다. 타 구단 선수로부터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자체 트레이닝밖에 없다. 많은 것을 흡수하도록 하겠다"며 "내년에는 기대를 해 달라"고 힘주어 말했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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