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前 삼성 출신' 라이블리, 4승 ERA 5.38→ML 잔류 성공…'친정' 떠나 클리블랜드와 1년 9.9억 계약

시간2023-12-13 15:31:37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신시내티 레즈 시절의 벤 라이블리./게티이미지코리아
신시내티 레즈 시절의 벤 라이블리./게티이미지코리아
신시내티 레즈 시절의 벤 라이블리./게티이미지코리아
신시내티 레즈 시절의 벤 라이블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과거 삼성 라이온즈에 몸담았던 벤 라이블리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계약을 맺으며 메이저리그 생활을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는 13일(한국시각) 벤 라이블리와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디 애슬레틱'의 잭 메이셀에 따르면 라이블리의 계약은 75만 달러(약 9억 9000만원)으로 크지 않지만, 빅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한 요소다.

라이블리는 지난 2013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135순위로 신시내티 레즈의 지명을 받고 프로 무대에 발을 들였다. 라이블리는 2017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처음 빅리그에 입성했는데, 당시 15경기에 등판해 4승 7패 평균자책점 4.26의 성적으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남겼다. 그리고 이듬해에도 필라델피아에서 뛰던 중 캔자스시티 로얄스로 트레이드가 됐다.

하지만 라이블리의 성적은 실망스러웠다. 라이블리는 필라델피아에서 5경기 2패 평균자책점 6.85로 아쉬움을 남겼고, 캔자스시티에서는 불펜 투수로만 5경기에 나서 1패 평균자책점 1.35를 기록하는 등 2018년 10경기(5선발) 3패 평균자책점 5.64를 기록했다. 그리고 2019년에는 1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7.00의 성적을 남긴 뒤 KBO리그와 연이 닿았다.

2019년 시즌 중 삼성의 유니폼을 입은 라이블리는 데뷔 첫해 9경기에서 한 차례 완봉승을 수확하는 등 4승 4패 평균자책점 3.95의 성적을 남겼고, 재계약에 성공했다. 그리고 2020년 21경기에서 6승 7패 평균자책점 4.26를 기록, 2021시즌에도 동행을 이어갔으나, 부상으로 6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4.05의 성적을 남긴 채 방출의 쓴맛을 봤다.

신시내티 레즈 시절의 벤 라이블리./게티이미지코리아
신시내티 레즈 시절의 벤 라이블리./게티이미지코리아
신시내티 레즈 시절의 벤 라이블리./게티이미지코리아
신시내티 레즈 시절의 벤 라이블리./게티이미지코리아

KBO리그를 떠난 뒤 라이블리는 다시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를 목표로 '친정' 신시내티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라이블리는 미국으로 돌아간 첫 시즌에는 빅리그 무대를 밟지 못했으나, 올해 5월 5경기(3선발)에 등판해 3승 2패 평균자책점 1.99, 7월까지 3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며, 빅리그에서 경쟁력을 증명했다.

아쉬웠던 점은 8월부터 극심한 부진을 겪으면서 4승 7패 평균자책점 5.38로 시즌을 마쳤던 것이지만, 라이블리는 메이저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올 시즌이 끝난 뒤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라이블리는 메이저리그 최저 연봉을 살짝 웃도는 계약이지만, 클리블랜드와 손을 잡으면서 2024시즌에도 빅리그 무대를 밟을 수 있게 됐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