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영유아식품 브랜드 엘빈즈가 전 제품에 대한 국가공인분석기관 정기 분석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엘빈즈는 식약처에서 지정한 국가공인분석기관 두 곳을 통해 9대 영양성분 검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이유식과 실온 이유식, 영양식까지 전 품목의 영양성분 정보에 오차범위를 최소화하여 고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하기 위함이다.
엘빈즈 관계자는 “공인기관을 통해 보다 정확한 영양성분 분석을 진행하겠다”라며 “철저한 관리와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엘빈즈는 전문가의 영양설계를 기반으로 영유아의 월령별 성장 발달에 맞춰 매일 현지 공수한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만든다. 또한 식약처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공장에서 국산 재료로 우려낸 채소수로 풍미와 감칠맛을 갖췄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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