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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단두대 매치 앞두고 결장 선수 속출! '노스웨스트 더비'서 부상+징계 6명 빠질 수 있다

시간2023-12-15 10:19:08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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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릭 텐 하흐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AFC 본머스와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단두대 매치를 앞두고 선수단 상황이 매우 좋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맨유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리버풀 FC와 경기를 앞두고 부상, 경고 누적 등 선수단 업데이트 상황을 전했다. 

맨유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리버풀과 경기가 마지막이 될 수 있다. 올 시즌 맨유는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선수들이 팬들의 많은 질타를 받았으나, 텐 하흐 감독 역시 현재 맨유에서 가장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현지에서는 리버풀과 경기에서 패배할 경우 텐 하흐 감독이 경질될 것으로 전망했다. 

프리미어리그 명문 클럽 맨유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2013년 은퇴를 결정한 뒤 빠르게 무너졌다. 리그 20회 우승을 차지한 영광은 찾아볼 수 없었다. 맨유는 10년 동안 카라바오컵, 유로파리그, FA컵 등 최정상에 선 경험은 있지만, 단 한 번도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다. 

데이비드 모예스, 루이 판 할 등 '네임드' 감독들에게 지휘봉을 맡기며 기대를 모았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UEFA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에 빛나는 주제 무리뉴 감독 역시 2016년 맨유 사령탑을 역임했지만, 3년차 징크스를 극복하지 못하고, 팀을 떠났다. 구단 레전드였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도 경질을 피해갈 수 없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릭 텐 하흐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릭 텐 하흐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시즌 맨유는 칼을 빼들었다. AFC 아약스에서 전술가로 통했던 텐 하흐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텐 하흐 감독은 젊은 아약스 선수단과 함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3회 우승 등 굵직한 기록을 남기고 '꿈의 극장'으로 불리던 올드트래포드에 입성했다. 

2022-2023시즌 맨유는 부활의 조짐을 보였다. 프리미어리그 3위에 오르며 두 시즌 만에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되찾았고, 카라바오컵 우승, FA컵 준우승 등 가능성을 확인한 시즌이었다. 특히 전술적인 측면에서 현대 축구에서 강조하고 있는 점유율과 전방 압박을 중요시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맨유 팬들은 텐 하흐 감독이 퍼거슨 감독처럼 장기집권하며 구단을 이끌어주길 바랬다. 

그러나 얼마 가지 않아 경질설이 나돌고 있다. 올 시즌 맨유는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 9승 7패 승점 27점으로 프리미어리그 6위에 그쳤다. 가장 최악은 UEFA 챔피언스리그 성적이다. 2년 만에 맞이한 별들의 무대에서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최초로 조별리그 6경기 15실점이라는 불명예 기록을 쓰면서 최하위에 머물러 예선탈락했다. 

현지에서는 오는 18일 잉글랜드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리는 리버풀과 '노스웨스트 더비'가 텐 하흐 감독이 계속해서 지휘봉을 잡을지 아니면 팀에서 쫓겨날지 결정되는 '단두대 매치'라고 말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대패할 경우 텐 하흐 감독은 더 이상 맨유 사령탑을 유지할 수 없다는 이야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루노 페르난데스./게티이미지코리아

루크 쇼/게티이미지코리아

상황은 매우 좋지 않다. 결장이 확정된 선수도 있다. 바로 팀의 핵심 브루노 페르난데스다. 브루노는 AFC 본머스와 경기에서 0-3으로 완패를 당할 때 경고를 받았다. 이는 시즌 5번째 옐로카드였다. 프리미어리그는 19라운드까지 경고가 5장이 되면 한 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내린다. 따라서 브루노는 경기에 뛸 수 없다. 

브루노는 올 시즌 16경기 3골 3도움으로 팀의 엔진으로 자리 잡았다. 입단 당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맨유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지난 시즌에도 59경기 14골 13도움으로 카라바오컵 우승, FA컵 준우승, 프리미어리그 3위를 견인한 브루노가 결장하며 맨유의 공격에는 창의성이 많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루크 쇼와 해리 매과이어도 출전이 불투명하다. 쇼는 바이에른 뮌헨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부상을 당해 하프타임에 교체됐고, 매과이어는 경기 도중 자신이 직접 볼을 바깥으로 내보낸 뒤 교체를 요청했다. 두 수비수는 올드트래포드에서 퇴근 후에도 계속해서 평가를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쇼는 맨유 후방 빌드업의 핵심이다. 오버래핑, 크로스, 드리블, 태클 능력 등 공·수 양면에서 좋은 모습을 선보인 쇼는 올 시즌 초반 부상으로 6경기 출전에 그쳤다. 매과이어는 팬들의 많은 비난을 받았으나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즈의 부상 공백을 잘 메우며 핵심 수비수로 떠올랐다. 두 선수가 결장한다면 맨유 수비는 와르르 무너질 수 있다. 

백업 수비수 빅토르 린델로프 역시 챔피언스리그를 앞두고 훈련을 받았으나 앞서 두 경기에서 출전하지 못했다. 따라서 이번 경기에서도 출전할 가능성이 낮다. 다행히 부상이 없는 동안 전술상의 이유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텐 하흐 감독과 불화를 겪었던 바란이 지난 뮌헨전에서 선발 출전해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앙토니 마샬./게티이미지코리아

공격수 앙토니 마샬과 마커스 래시포드도 결장할 수 있다. 마샬과 래시포드는 나란히 부상으로 뮌헨과 챔피언스리그에 결장했다. 마샬, 래시포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각각 13경기 1골, 15경기 2골 1도움으로 부진하고 있지만, 결장할 경우 맨유 입장에서는 라스무스 호일룬에게만 기대를 걸 수 있다. 호일룬은 리그에서 아직까지 득점이 없다. 

이외에도 카세미루는 이전에 당한 부상으로 결장이 유력하며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메이슨 마운트 역시 결장이 확정됐다. 티럴 말라시아는 부상자 명단에 게속 이름을 올리고 있어 2024년 초에 복귀할 예정이다. 안토니의 뒤를 이어 우측 윙어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은 아마드 디알로는 훈련에 막 복귀했다. 

단두대 매치를 앞두고 부상자, 결장자가 많아지면서 맨유에 어두운 그림자가 지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이 반등할지 아니면 마지막 경기를 치를지 시험대에 올라 심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축구 팬들의 시선은 맨유와 리버풀의 노스웨스트 더비로 향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해리 매과이어./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릭 텐 하흐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릭 텐 하흐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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