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알짜배기 FA와 셀프 방출자…합계 72세 베테랑 포수, 이지영·이재원 동병상련? 얼어붙은 안방 시장

시간2023-12-16 14:37:5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022년 11월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2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키움-SSG의 경기. 이지영

2022년 8월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2 프로야구' SSG-키움의 경기. 이지영 포수

이지영./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오프시즌 포수 시장이 1년 전과 현 시점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다르다.

2022-2023 FA 시장은 포수 시장이었다. 양의지(두산 베어스, 4+2년 152억원), 유강남(롯데 자이언츠, 4년 80억원), 박동원(LG 트윈스, 4년 65억원), 박세혁(NC 다이노스, 4년 46억원)이 뜨거운 경합 속에서 새 둥지를 찾았다.

2022년 11월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2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키움-SSG의 경기. 이재원-서진용/마이데일리

FA 시장이 열리자마자 두산이 양의지를 전력으로 공략했고, 롯데가 유강남에게 관심을 가졌다. 유강남의 잔류가 어렵다고 판단한 LG가 KIA 타이거즈와의 비FA 계약에 실패한 박동원을 공략하면서 후끈 달아올랐다.

양의지를 잃은 NC가 박세혁을 붙잡았다. KIA는 1년 전 FA 포수시장의 패자였으나 7월 초에 삼성 라이온즈로부터 김태군 트레이드에 성공했다. 그리고 시즌 막판 3년 25억원 연장계약으로 박동원 사례를 반복하지 않았다.

그리고 2023-2024 FA 시장이 또 열렸다. 사실상 11월 말부터 얼어붙었다. 지난 1년간 포수가 대거 이동하면서, 포수 수요가 많지 않다. 현재 FA 시장에 나와있는 이지영(37)은 기량만 보면 절대 찬밥 대우를 받아야 할 포수가 아니다.

이지영은 올 시즌 81경기서 217타수 54안타 타율 0.249 8타점 23득점했다. 키움에서 뛴 5시즌 중 가장 생산력이 떨어졌다. 그러나 이는 팀이 김동헌을 주전포수로 육성하려고 마음을 먹은 영향이 크다고 봐야 한다. 키움이 이지영에게 관심이 없는 건, 김동헌에게서 향후 10년 주전이 될만한 기량, 잠재력이 있다는 걸 확신했기 때문이다.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올 시즌 이지영은 WAA 0.444로 리그 포수 10위, 포수 평균자책점 3.84로 3위, PASS/9 0.334로 리그 1위였다. 타격도 반등할 여지가 있고, 수비는 여전히 리그 정상급이라는 게 확인된다.

이지영이 1년 전 FA 시장에 나왔다면 이대로 머물러 있었을까. 아닐 확률이 높다. 안타깝게도 이지영이 갈 만한 팀이 안 보인다. KIA는 안방 뎁스를 확실히 키웠고, SSG 랜더스는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신범수를 데려갔다. LG, 두산, KT 위즈,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NC 다이노스, 롯데 자이언츠 모두 주전 포수가 있다.

결국 이지영이 FA 미아를 피하려면 키움으로 돌아가는 게 사실상 유일한 선택지인 것으로 보인다. 키움으로선 급할 게 없으니, 향후 주도권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양자의 재결합은 시간이 꽤 걸릴 것 같다는 게 업계 전망이다. 제대로 만나지도 않은 상태다.

이재원(35)은 상황이 더 좋지 않다. 올 시즌 27경기서 44타수 4안타 타율 0.091 2타점 3득점. 2019년부터 급격한 타격 하락세에 잔부상도 있었다. 올 시즌엔 사실상 전력 외였다. 시즌 후 스스로 방출을 요구했고, 새로운 팀을 찾아 부활을 노리려고 한다.

2022년 8월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2 프로야구' SSG-키움의 경기. 푸이그, 이재원/마이데일리

그러나 이지영도 팀을 못 찾는 상황인데, 이재원은 더더욱 힘겨운 상황이다. SSG로 돌아가는 퇴로도 없는 실정이다. 극적인 반등을 기대하려면, 일단 기다려야 할 듯하다. 이지영도 이재원도 연내 계약은 쉽지 않은 분위기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