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이, ‘제6회 2023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에듀테크기업 이케이(주)가 ‘제6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4일 열린 본 시상식에서 이케이는 혁신상품 에듀테크 부문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케이는 AI 교수·학습설계 솔루션을 개발하여 AI 기반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스마트 기기를 통해 프로그램을 구성·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작하여 유아부터 시니어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에듀테크 서비스 개발로 산업경제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AI 교수·학습설계 솔루션은 이케이가 23년 동안 유아교육기관과 시니어돌봄기관에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현재 솔루션을 기반으로 유아교육 스마트 워크북 빅스플레이와 실버교육 스마트 워크북 케어런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희주 이케이 회장은 “이케이의 자체 기술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장관상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앞으로도 에듀테크기업으로서 미래교육 혁신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통해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케이는 키드키즈, 실버에듀넷 등 에듀테크 플랫폼을 구축하여 누적 회원 150만 명에게 약 36만 건의 콘텐츠와 교구재를 보급하며 정보통신기술 취약계층의 교육발전에 기여해왔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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