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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실력·스타성→관상 볼 것"…'미스트롯3', 송가인·양지은 이을 '新트롯 여제' 탄생할까 [종합]

시간2023-12-20 12:30:00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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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미스트롯' 시즌3가 송가인, 양지은에 이은 새로운 트로트 스타를 탄생시킬 수 있을까. 

20일 오전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3'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 됐다. 이 자리에는 박재용 국장, 김하나 PD, 장윤정, 김연자, 진성, 붐, 장민호, 김연우, 은혁 등이 참석했다.

'미스트롯3'는 72인의 참가자들 중 송가인, 양지은의 계보를 이어갈 새로운 트로트 여제를 선발하기 위해 불꽃 튀는 경연을 벌인다. MC 김성주를 필두로 장윤정, 김연자, 진성, 붐, 장민호, 김연우, 박칼린, 황보라, 슈퍼주니어 은혁, 이진호, 빌리 츠키,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마스터 군단 라인업을 완성했다.

장윤정은 "마스터 군단 모두가 여러분들 대신해서 나와있는 것"이라며 "공정한 심사하겠다"고 말했고, 김연우는 "처음으로 마스터 자리에 왔다. 최대한 사심 버리고 객관적으로 평가하려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연자는 "마스터로서 책임감과 의무를 갖고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진성은 "'세상을 꺾고 뒤뒤집어라'라는 슬로건이 마음에 든다. '미스트롯3'는 인재들 중 최고의 인재들이 모인 곳이다. 꿈과 희망을 갖고 도전했기 때문에 저 또한 눈을 크게 뜨고 옥석을 찾아보겠다"고 했다.

장민호는 "매해 이 시기가 되면 많은 분들이 '미스트롯' 시리즈를 기다리시는데, 벌써 '미스트롯3'가 됐다. 축제이니 만큼 기쁜 마음으로 시청해주셨으면 좋겠다. 마스터 군단 모두가 공정하게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새로 합류한 은혁은 "영광이다. 저희 엄마도 굉장히 애청하시는 프로그램이다. 저도 기쁜 마음으로 함께하고 있다"며 "녹화하면서 제가 많이 꺾이고 뒤집히고 있다. 항상 볼 때마다 새롭고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고 웃어보였다.

TV조선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이유에 대해 박 국장은 "진정성이 아닐까 싶다"며 "지원하는 참가자들, 프로그램 만드는 제작진들이 진정성을 갖고 최고의 스타를 뽑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새로운 슬로건 '세상을 꺾고 뒤뒤집어라' 의미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지난 '미스터트롯2' 슬로건은 '새로운 전설의 시작'이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재능이 있지만 무대에서 조명받지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그 분들이 오디션에 도전할 때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는지 생각했다. 헌사의 개념이 있다. 그 분들이 세상의 주인공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김하나 PD는 가장 신경을 쓴 점에 대해 "처음으로 첫 라운드부터 일대일 서바이벌 배틀을 한다. 실력이 쟁쟁한 분들이 붙어서 살벌하고 재밌을 거다. 그만큼 진검승부가 되는 모습이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번 시즌의 키 컬러는 바비핑크로 바뀌었다. 김 PD는 "사실 핑크가 어울리기 힘든 색깔인데, 저희 출연자들이 잘 어울리더라"며 "평균 연령이 낮아진 것도 있고, 바비핑크라는 색깔이 당당하게 자신의 아름다움을 드러낼 수 있는 것을 상징한다고 생각했다. 출연자들의 밝고 당당한 에너지를 전달해드리기 위해 바꿨다"고 밝혔다.

이후 마스터 군단은 심사 기준을 언급했다.

은혁은 "심사도 중요하지만 즐기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제가 봤을 때 스킬적인 부분보다 참가자가 갖고 있는 기백, 무대에서의 기세가 중요하다. 이 마음이 시청자 분들, 관객 분들에게 어떻게 전달되느냐. 얼만큼 마음에 와닿았는지 집중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붐은 "'중꺾뒤', 중요한 건 꺾고 뒤집는 마음"이라며 "퍼포먼스는 당연히 보는데, 헤메코도 중요하게 본다. K콘텐츠가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전체적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성이 있는지 볼 것"이라고 했다.

장민호는 "노래는 다 잘하시는 분들이다.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경연에 임하실 텐데, 간절한 마음으로 무대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경연하는 분들은 마스터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전달될 거다. 트롯에 진심을 다하고 무대에 최선을 다하는 분들에게 점수를 드리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장윤정은 "노래 실력으로 판가름이 나는데, 그때그때 탈락을 하고 패자부활전에서 다시 올라오는 사람에 집중했다. 어떤 기준으로 (탈락자를) 가릴 것인가 궁금해 하실 텐데, 어떤 분인가를 굉장히 많이 들여다봤다. 카메라가 돌지 않을때도 봤다. 좋은 사람이 합격해야 다음 라운드에 가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또 최선을 다할 거라고 생각했다. 동료들끼리 있을 때 어떻게 지내는지 지켜봤다. 누군가 합격했을 때 전혀 축하하지 않는 모습을 보일까봐 지켜봤다"고 이야기했다.

김연우는 "기본적인 음악성도 보지만, 무대 위에서 인성, 성격, 심지어 관상까지 본다. 가수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무대를 볼 것"이라고 했고, 김연자는 "'미스트롯3'에서는 스타성을 보고 싶다. 무대에서의 장악력, 기를 눌리지 않는 '기백'이 있으신 분, 가창력을 갖고 스타성이 있는 분을 고르고 싶다. 퍼포먼스는 당연히 본다"고 밝혔다.

진성은 "K팝이 세계를 포용하고 있지 않나. K트롯이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세계로 나갈 차례라고 생각한다. 절실함이 없는 친구가 어디있겠냐"며 "실력은 당연히 있어야 한다. 저는 나이가 있기 때문에 인성은 느낌으로 많이 느끼고 있다. 무대 올라올 때마다 외관은 당연히 보겠지만 옆에서 느껴지는 품성도 보고 있다. 장례적인 사랑의 씨앗을 심을 수 있는 품성이 있나 볼 것"이라고 털어놨다.

그렇다면 마스터 군단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까. 박 국장은 "전문성을 갖고 있는 분들을 당연히 모셨고, 스타가 되기 위한 요건을 봐주십사 해서 다양한 분들을 모셨다. 심사하는 동시에 응원해주는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무대에 혼자 서 있으면 얼마나 외롭겠나. 이 분들께 심사를 날카롭게도 보시지만 따뜻한 눈빛으로 봐주시더라. 그런 분들을 특별히 잘 모셨다. 만족스럽고 기대된다"고 했다.

아이돌로 무대 경험이 많은 은혁은 참가자들에게 어떤 조언을 할 계획인지 묻자 "조언이라고 할 것 없이 이미 다들 프로처럼 잘하시더라. 처음 무대 서는 사람들도 계실텐데도 다들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며 "저는 이번 '미스트롯3'를 보면서 제가 아이돌이다 보니까, 젊은 참가자 분들에게 시선이 많이 가더라. 잘하면 트롯 걸그룹도 나올 수 있을 거 같다고 생각했다"고 해 시선을 모았다.

그러면서 "저 나름대로 리스트를 만들고 있다. 다양한 연령대 친구들이 많이 나와서 그 점에서 흥미로웠다. 제가 조언을 직접적으로 해드리진 않지만 옆에서 열심히 응원하는 마음으로 같이 춤도 추고 응원의 눈빛을 많이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는 21일 밤 10시 첫 방송.

[사진 = TV조선]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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