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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김보라가 아름다운 시스루룩을 선보였다.
20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제작발표회에 김보라가 참석했다.
김보라는 망사로 처리된 블랙 롱 스커트 원피스를 입은 시스루룩을 선보였다. 걸음 마다 아름다운 다리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김보라는 이번 작품에서 어느 날 갑자기 거산에 흘러들어온 미스터리한 카페 사장 '주미란' 역을 맡아 열연한다.
한편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장동윤 분)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주명 분)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 아찔한 통굽에 걸음 마다 아름다운 다리 라인을 드러낸 시스루룩.
▲ 사랑스러운 미소.
▲ 도도한 매력도 추가.
▲ 입체적 아름다움의 옆모습.
▲ 수줍은 미소는 매력 그 자체.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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