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측 "아티스트 사칭해 금전적 이득 취하려는 사례 확인" 주의 당부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자신을 사칭한 사기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안테나는 20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아티스트를 사칭하는 사례가 발생하여 안내드린다"며 공지글을 올렸다.

소속사 측은 "최근 위버스 커뮤니티 댓글로 아티스트를 사칭해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례를 확인했다. 금전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사항이기에 안테나에서는 지속적으로 댓글 및 계정 신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티스트 및 소속사 직원 누구도 사적인 연락을 하지 않으며 금전적 요구도 하지 않는다"며 "아티스트 사칭 및 사생활을 침범하는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팬 여러분께서 제보 주시는 내용 모두 꼼꼼히 확인하고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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