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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케이블채널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SOLO)' 16기 출연자 영숙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21일 영숙은 "궁금하다는 소식을 많이 전해 들었다. 잘 지내시죠?"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여론과 언론을 시끄럽게 하며 저에게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는 현황을 기사로 접하였습니다만, 저에게 그 어떤 고소건도 도달하지 않았다. 진실을 밝힐 조사를 준비하고 기다렸지만 고소에 대해 아무런 연락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추후 앞으로 결과에 대해서 또 소식 올리겠다"며 "날씨가 너무 춥다. 건강 유의하시고, 소소하고 따뜻하게 그리고 항상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빈다.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안녕히 계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상철은 지난달 16기 영숙과 영출,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3' 변혜진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최근 16기 영숙, 영철, 돌싱글즈 변혜진 씨는 나에 대한 허위 사실을 무분별하게 유포하고 있다"며 "끝까지 이들을 엄벌에 처하여 사람으로서 해도 되는 행위와, 그렇지 않은 행위에 대하여 명백히 알려줄 것"이라고 했다.
지난달 변혜진은 16기 상철의 양다리를 폭로했고, 16기 영철이 이 폭로에 동참했다. 또한 16기 영숙은 상철의 음담패설 메시지를 공개해 파문이 일었다.
노한빈 기자 beanhan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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