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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지난 20일 울산서여자중학교를 방문하여 연고지역 청소년의 마음을 사로잡는 지역밀착 마케팅인 스쿨어택을 시행했다.
스쿨어택이란, 연고지역인 울산광역시 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농구 규칙 설명, 구단 및 홈경기장 내 다양한 이벤트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이후 첫 시행하는 행사로 이날 게이지 프림, 이우석, 신민석 등 일부 선수들이 직접 참석하여 500여 명의 재학생과 응원교육, 간단한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특별한 교감을 나눴다.
현대모비스는 지속적으로 연고지역 내 학교를 방문하여 더 다양한 스쿨어택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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