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KIA 25세 150km 파이어볼러의 시간차 호주 유학…4G ERA 제로, 1군 비밀병기 기대해

시간2023-12-22 21:5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유승철/KIA 타이거즈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정말 1군 불펜의 비밀병기가 될까.

KIA 타이거즈의 또 다른 파이어볼러 유망주 유승철(25)이 호주프로야구 캔버라 캐벌리에 뒤늦게 합류, 맹활약한다. 유승철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시드니 블루삭스와의 홈 경기서 5-1로 앞선 7회초에 두 번째 투수로 등판, 1이닝 2탈삼진 1볼넷 무실점했다.

유승철/KIA 타이거즈

유승철은 뒤늦게 호주행 비행기를 탔다. 유승철이 뭘 잘못한 게 아니다. 곽도규가 미국 시애틀의 드라이브라인 베이스볼센터에 합류하면서 로스터에 빈 자리가 생겼고, KIA는 그 자리에 유승철을 보냈다. 기본적으로 기대치가 다른 선수들보다 높다는 의미다.

그도 그럴 것이 유승철은 순천 효천고를 졸업한, 2017년 1차 지명자다. KIA는 근래 1차 지명 혹은 드래프트 상위 순번 유망주들을 1군 주요전력으로 잘 육성했다. 그러나 유독 유승철은 성장이 더디다. 군 복무도 마쳤으니, 더 이상 퇴로도 없다.

유승철은 150km 초반을 뿌릴 수 있는 투수다. 그러나 그동안 투구내용의 일관성이 부족해 1군에서 자리 잡지 못했다. 올 시즌 1군에서 1경기 등판에 그쳤고, 퓨처스리그서도 16경기서 1승2패2세이브 평균자책점 10.42에 머물렀다.

그러나 오키나와 마무리캠프에서 좋아진 듯하다. KIA 유튜브 채널 갸티비 영상에 정재훈 투수코치의 집중 지도를 받는 모습도 나온다. 스피드를 유지하면서 투구밸런스의 일관성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피치클락 적응도 필요하다.

호주에서의 행보가 의미 있다. 4경기라서 표본이 적지만, 과소평가할 이유도 없어 보인다. 15일 애들레이드 자이언츠전서 1.2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17일 애들레이드전서 2.1이닝 2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했다. 단, 이 두 경기는 ‘분식 회계’가 포함됐다. 적시타를 맞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20일 시드니전서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했다.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맞고 2루 도루까지 내줬으나 후속타를 맞지 않았다. 이날 시드니전서도 선두타자 데이비드 캔딜라스에게 볼넷을 허용했으나 조 드루카와 맥스 브레넌을 삼진 처리했다. 저스틴 기든에겐 유격수 뜬공을 유도했다. 박민이 아웃카운트를 올렸다.

유승철/KIA 타이거즈

유승철이 2024시즌 1군 불펜에 합류할 수 있을까. KIA 불펜은 뎁스도 좋고, 무게감도 있다. 그렇다고 해도 장기레이스에서 투수는 다다익선이다. 유승철이 호주 유학을 통해 가능성과 자신감, 희망을 키워 나간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아주 후련합니다”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아주 후련합니다”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