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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휠체어를 타고, 지팡이에 의지해 걷는 근황을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한 방송인 노홍철(44)이 쏟아진 우려가 글을 남겼다.
노홍철은 23일 "너무 많은 연락이.. 걱정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10년 전 촬영하다 삐끗한 후 무리하면 이럴 때가 있는데, 체중 조절하면 괜찮다고 합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연말 지팡이와 함께 하겠지만, 얼른 체중 조절 후 재밌는 거 많이 하려구요~ 늘 당연했던 맛있는 외식, 단골 카페에서의 수다가 이렇게 감사할 수가"고 덧붙였다.
앞서 노홍철은 휠체어를 타고 있는 근황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우려를 자아낸 바 있다.
한편 노홍철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좀비버스'에 출연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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