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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1억1300만달러 계약, 실패가 성공이었다…” 스타파워에 목 마른 SF, 명확한 해법제시

시간2023-12-25 09:39:15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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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곳에서 성공하는 선수가 많아지면, 오고 싶어하는 선수가 많아질 것이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스타파워에 목 말랐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의 ‘공룡’ LA 다저스는 말할 것도 없고,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도 지난 몇 년간 미친 듯이 특급스타 영입에 열을 올렸다. 그 사이 샌프란시스코의 2010년, 2012년, 2014년 월드시리즈 우승은 어제 내린 눈일 뿐이었다. 2021년 지구 우승을 제외하면, 근래 하위권에 처진 시간이 길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샌프란시스코가 다저스에 대항하려면 그에 준하는 스타파워를 보강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1년 전 카를로스 코레아(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 후 메디컬테스트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최종 영입을 하지 못했고,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영입에 총력을 기울였으나 ‘양키스의 벽’을 느껴야 했다.

2023-2024 FA 시장에서 이정후(25)를 6년 1억1300만달러에 영입했다. 그러나 오타니 쇼헤이(29)와 야마모토 요시노부(25), 타일러 글래스노우(30)를 싹쓸이한 다저스에 비하면 여전히 초라한 겨울이다. 샌프란시스코 역시 오타니와 야마모토에게 관심은 있었다. 그러나 다저스의 ‘미친 공세’ 앞에서 물러설 수밖에 없었다.

밥 멜빈 신임감독은 담담했다.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각) NBC스포츠 베이 에어리어에 “예전부터 선수들은 샌프란시스코에 오길 원했다. 훌륭한 도시다. 이곳에서 성공하는 선수가 많아지면, 오고 싶어하는 선수가 많아질 것이다”라고 했다.

NBC스포츠 베이 에어리어도 ”맬빈은 샌프란시스코를 FA의 핫스팟으로 여긴다. 최근 이정후와 1억1300만달러에 6년 계약을 한 게 분명한 증거”라고 했다. 포브스도 25일 “샌프란시스코는 지난 2년간 최고의 FA 영입에 열정적이었지만, 실패가 그들에게 큰 성공이었다”라고 했다.

이정후가 메이저리그에서도 스타가 되고 성공하면, 그리고 또 다른 선수들이 스타가 되면 자연스럽게 샌프란시스코에 스타가 모일 것이라는 얘기다. 멜빈 감독은 “선수 영입은 분명 논쟁의 여지가 있다. 버스터 포지의 과거를 보라. 그는 베이 에어리어의 야구와 지역 전반에 큰 의미가 있는, 꽤 좋은 길을 걸어왔다”라고 했다.

결국 성적이다. 이게 가장 중요하다. 샌프란시스코는 2021년 지구 우승 이후 지난 2년간 다시 하위권에 처졌다. 이걸 끌어올려야 FA 시장에서 스타 보강이 수월할 것이라는 게 NBC스포츠 베이 에어리어의 분석이다. “올 시즌 79승83패가 FA 선수들에게 억제 정책”이라고 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이래저래 이정후의 어깨가 무겁다. 자신의 성공, 팀의 변화까지. 이정후 계약이 샌프란시스코 변화의 시작으로 기억될 것인지는 몇 년 흘러야 평가가 가능할 것 같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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