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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U+모바일tv와 KBS의 추리 리얼리티 예능 ‘서치미’에서 알게 된 지 이제 3개월 차인 ‘초짜 절친’ 나선욱&신동이 우정 확인에 나섰다.
25일 U+모바일tv에서 공개된 ‘서치미’에서는 아이돌 게스트를 맞아 아이돌 콘셉트로 변신한 ‘시치미단’ 이은지X곽범X손동표가 등장했다. 이은지는 “앙녕하세영?”이라며 애교 뿜뿜 아이돌 행세를 펼쳤다. 이에 ‘마스터무’ 전현무는 “아이돌 어머니 콘셉트 아니냐”라며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오늘의 ‘시치미단’을 도울 ‘준지인’으로 최여진이 등장해 환호를 자아냈다. 전현무는 “제대로 아이돌 콘셉트”라며 최여진을 반겼고, 손동표는 “MBTI가 I, D, O, L인줄 알았다”라며 추켜세웠다. 이에 최여진은 “센스 최고다”라며 손동표의 입담을 극찬했다.
그런 와중에 오늘의 ‘진짜 지인’으로 슈퍼주니어 신동이 화려한 의상과 함께 등장해 “여러분들이 기다리시던 아이돌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최여진과 신동의 인연을 ‘시치미단’이 궁금해하자 신동은 “많이 친하다. 한 방에서 자도 아무 일 없을 것 같은 느낌?”이라며 찐친 사이임을 증명했다. 이에 최여진은 “누가 너랑 한 방에서 잔대니?”라며 신동을 구박했고, 결국 전현무가 “발끈하면 지는 거다”라고 진정시키며 찐친의 티키타카는 마무리됐다.
한편 신선한 ‘찐친 조합’ 신동&최여진에 이어 MZ 트렌드 나선욱이 플레이어로 출격했다. 나선욱과 ‘진짜 지인’ 신동은 3개월 된 초짜(?) 절친이었고, 최여진과 나선욱은 서로 초면이기도 한 사이였다. 이은지X곽범X손동표는 “이런 분들 너무 기다렸다”라며 좌충우돌 여정을 예측했다.
플레이어 나선욱, 그리고 신동&최여진이 함께하는 ‘찐친 찾기’는 25, 26일 자정 U+모바일tv, 28일 오후 9시 45분 KBS 2TV에서 공개되는 ‘서치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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