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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이 7년 같았다" 이동해♥이설, 장기연애 커플의 현실 '남과여' [종합]

시간2023-12-26 15:28:22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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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이동해, 이설이 장기 연애 커플의 현실을 '남과여'를 통해 보여준다.   

26일 오후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동해, 이설, 임재혁, 최원명, 김현목, 박정화가 참석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남과여'는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를 그린다.

이동해는 패션 디자이너이자 장기연애 7년 차 정현성 역을 맡았다. 이동해는 "'남과여'의 웹툰은 보진 못했다. 이 대본을 받고 웹툰을 접하게 됐는데, 이건 안하면 후회하겠다는 마음에 바로 선택하고 작품에 임했다"며 "웹툰을 보고 시놉시스를 읽었을 때 공감이 제일 중요한 포인트였다. 제 주변에 있는 지인 분들이나 여러 가지 상황을 봤을 때 다 한 번쯤 겪어봤을 이야기였다"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이설은 정현성의 오랜 연인이자 능력있는 주얼리 디자이너 한성옥을 연기했다. 그는 "원래 원작 팬이었다. 드라마가 만들어졌고 제안이 왔을 때 바로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이 드라마의 가장 큰 장점이 이야기거리가 많은 거다. 장기연애 커플, 남사친-여사친이 연인으로 발전하는 커플, 새로운 사랑을 찾는 커플 등 다양한 모습들이 나와서 현실적이고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임재혁은 "이 웹툰을 군대에서 봤던 기억이 있다. 당시 여자친구와 이별하고 '남과여' 웹툰을 접했다"며 "그때부터 팬이 됐는데, 드라마가 된다고 해서 너무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누구나 하나쯤 있을 법한 이야기라 보시는 분들도 아마 다 공감하시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오민혁 역의 임재혁은 "이 웹툰을 군대에서 봤던 기억이 있다. 당시 여자친구와 이별하고 '남과여' 웹툰을 접했다"며 "그때부터 팬이 됐는데, 드라마가 된다고 해서 너무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누구나 하나쯤 있을 법한 이야기라 보시는 분들도 아마 다 공감하시지 않을까. 군대 안에서 보면서 울었던 기억이 있다"고 했다.

안시후 역을 맡은 최원명은 "어렸을 때 이 웹툰을 접했는데 드라마화 한다고 해서 선택하게 됐다. 각기 다른 커플들의 스토리도 있고 청춘들의 이야기도 있어서 호기심이 생겨서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현목은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아들이자 모태솔로 김형섭으로 분한다. 김현목은 "시나리오를 접하고 나서 웹툰 원작을 찾아봤다. 형섭이라는 인물을 웹툰에서 그대로 가져오지 않았다는 말을 들어서 형섭이가 어떤 인물인가를 생각해보고 작은 키, 이런 콤플렉스에서 발현되는 애틋한 마음, 사랑을 갈구하는 모습들이 제 모습에서 흡사한 모습을 찾아볼 수 있어서 대본을 재밌게 읽었다"고 밝혔다.

류은정 역의 박정화는 "드라마를 만나게 되면서 웹툰 원작을 찾아봤다. 원래 로맨스 장르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웹툰 로맨스 1위더라. 제 주변에 원작의 팬들이 많아서 고민하지 말고 달려들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제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서 꼭 해야겠다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동해는 연기에 중점을 둔 점에 대해 "정현성은 패션 디자인을 하고 전세계로 자기가 추구하는 패션을 알리고자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라며 "제가 사실 패션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서 멤버나 지인분들을 통해 패션에 대해 많이 찾아봤다. 레퍼런스를 찾았다. 7년 장기연애에 대해 어떻게 그렇게 긴 연애를 하면서도 권태기를 이겨나갈 수 있을까 고민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본에서도 많이 찾으려고 노력했다. 이설 배우와 함께 현장에서 정말 많은 이야기를 하고 촬영 끝나고 통화도 많이 했다. 식사도 같이 하면서 함께 고민을 많이 했다"며 "촬영 기간이 7년 같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설은 "다양한 관계성들이 나오는데 그 관계들에 충실하려고 많이 노력했다. 다양한 친구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각기 다른 모습으로 보여드리려고 동료들과 대화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

이설은 이동해와의 호흡에 대해서는 "선배님이 엄청 감수성이 좋다. 잘 웃고 잘 울고 감정에 솔직하셔서 그런 모습을 보는 게 재밌어서 저도 다양하게 뭔가를 해보려고 했다. 정말 좋은 파트너였다"라고 케미를 자랑했다.

이동해는 이설에 대해 "정말 7년 동안 함께 있던 것처럼 정도 많이 들었다. 사실 저희가 정말 많이 친해서 자주 만난다. 저희끼리 촬영장에서도 촬영장 밖에서도 얘기를 많이 했다"며 "두세 달 촬영기간보다 더 많이 알고 지낸 사람들 같다.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잘 끝냈다"고 미소지었다.

김현목은 김형섭 캐릭터를 위해 "태어났을 때부터 작은 키를 준비하고 있었다. 2023년 키 170cm 사실 조금 더 넘는데 안 되는 걸로 하겠다. 형섭이라는 인물 자체는 작은 키 콤플렉스가 있어서 다양한 방면에서는 자신감이 있으면서도 연애에 있어서 주눅들어있다는 게 한편으로는 우리 모두가 갖고 있는 공통적인 상황이지 않을까 생각했다. 자신들의 부족한 결핍을 성장시켜 메꿔나가거나 속여나가면서 결핍이 없다고 하는 과정들을 거치면서 사랑하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려는 모습들을 중점으로 뒀다"고 말했다.

박정화는 학창시절 축구선수를 준비한 류은정 캐릭터를 위해 실제 축구를 배웠다고. "은정이가 의류모델을 직업으로 갖고 있는 친구이기 때문에, 제가 원래 칼단발이었는데 모델을 표현하기 위해 감독님과 상의해서 붙임머리를 했다. 더 스키니하게 나오기 위해 관리도 좀 했다"며 "축구 유망주였던 과거가 있는 친구라 열심히 축구 수업을 여름부터 가을까지 배웠다. 제가 원하는 만큼의 실력이 나오지 않은 게 조금 아쉬웠지만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축구를 해서 방송에 잘 나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무엇보다 이동해는 이설과 7년 차 연인 사이를 연기하기 어려웠다고 했다. 이동해는 "처음 만났을 때는 당연히 어색했고, 이설 배우가 어떤 성향인지 잘 몰랐다. 저희가 처음에 이별하는 장면을 먼저 찍었는데 솔직히 어렵더라. 7년의 세월의 마지막을 담는 장면을 찍었어야 했어서 굉장히 어려웠다. 서로 대본을 보면서 많이 얘기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설은 "저는 풋풋한 걸 촬영하기 어려웠다. 대화를 많이 나눴다. 저도 이런 장르를 처음 해서 낯설어 했고, 선배님과 어색했는데 되레 우리가 시간을 많이 보내자고 했다. 선배님이 해외투어를 돌고 계셔서 한국에 잘 안계셔서 영상통화를 많이 하면서 같이 대본을 보고 시간을 많이 보냈던 기억이 있다. 서로에 대해 많이 알아가다 보니 촬영하면서 실제 관계도 가까워졌다. 굉장히 보람 있었던 촬영 현장이었다"라고 했다.

이날 밤 10시 30분 첫 방송.

[사진 = 채널A]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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