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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18기 솔로녀들이 놀라운 정체를 공개한다.
27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나는 솔로’에서는 경북 영덕에 모인 18기 솔로녀들이 ‘자기소개 타임’을 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한 솔로녀는 풋풋한 외모에 숨겨진 반전 나이를 공개, 3MC는 물론 18기 솔로남들을 경악케 한다. 이 솔로녀의 나이를 들은 18기 솔로남녀는 “와”라며 ‘집단 동공대확장’을 일으키고 3MC 역시 “진짜 동안이네”라며 감탄을 멈추지 못한다.
또 다른 솔로녀는 건실한 직업과 함께 “여러 가지를 소비하고 경험하다 보니까 제가 명확하게 좋아하는 걸 알게 됐다. 현재는 여행과 부동산에 관심이 있다”고 똑부러진 면모를 자랑한다. 그런가 하면 한 솔로녀는 독립심 강한 성격을 밝히는데 이를 들은 솔로남들은 “남자들이 진짜 좋아할 성격”이라며 큰 관심을 보인다.
무엇보다 18기 솔로녀들은 ‘솔로나라’에서 꼭 ‘짝’을 찾고 싶은 진심을 어필해 분위기를 후끈 달군다. 한 솔로녀는 “여기서 ‘짝’이 돼서 나가고 싶은 마음이 크다. 5박 6일 동안 반드시 짝을 찾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또 다른 솔로녀 역시 “밖에서도 인연을 찾을 노력을 안 해 본 건 아닌데 가정을 일찍 꾸리고 싶은 로망이 있다”고 결혼에 진심임을 강조한다.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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