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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악몽 꿔" 박나래·양세찬, '개콘'·'런닝맨' 초기 고충 고백한 ★들 [MD이슈]

시간2023-12-27 10:49:06 노한빈 기자 beanhana@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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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나래, 양세찬 / 마이데일리
코미디언 박나래, 양세찬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오랜 시간 대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코미디언들에게도 신입이었던 시절이 있다. 프로그램 합류 초기, 누구나 신입 때 겪는 고충을 스타들도 겪은 것. 이러한 고충을 솔직하게 밝힌 스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KBS 2TV '개그콘서트'에 고정출연했던 코미디언 박나래는 아직도 무대에서 실수하는 꿈을 꾼다고 고백했다.

26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한 박나래는 "지금도, 아직까지 꾸는 꿈"이라며 "KBS에서 '개그콘서트'도 하다가 그러고 나서 tvN의 '코미디 빅리그'로 옮겼다. '코미디 빅리그'에서 잘돼서 예능으로 진출했는데 '개그콘서트'에서는 많이 못했다"고 입을 열었다.

"되게 오래 있었는데 1년에 한두 번, 세 번 밖에 무대에 설 수가 없었다. 계속 까이니까"라고 회상한 그는 "지금도, 석 달 전에 꿨던 꿈이 뭐냐면. '개그콘서트'보다 '코미디 빅리그'를 더 오래 했다. '개그콘서트'는 한 6년 정도 했고 '코미디 빅리그'를 9년 정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지금도 꿈을 꾸면 '코미디 빅리그'가 아니고 '개그 콘서트' 무대에서 내가 딱 나갔는데 모든 사람이 다 대사를 알고 있는데 나만 대사를 모르는 거다. 그 꿈을 석 달 전에도 또 꿨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코미디언 양세찬도 지난 2017년에 합류한 SBS '런닝맨'에서 초반 3년 동안 "혼자 귀신처럼 떠돌아다녔다"고 고백했다.

같은 날 유튜브 채널 '테오' 웹 콘텐츠 '살롱드립2'에 출연한 그는 "꽤 긴 시간 동안 부끄러운 적이 많았다"면서 "'코미디빅리그'에서는 나도 폼이 좋았고 많이 웃길 때였다. 근데 리얼 버라이어티라는 건 처음 들어가 봤고, '런닝맨'이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너무 큰 프로그램이다"고 입을 열었다.

"(초반의) 3년이 되게 길었다. 3년 동안 부끄러울 때였다. 뭘 해도 안 됐다"고 전한 양세찬은 "그래서 나 혼자 많이 헤맸다. 엄청나게, 긴 시간을"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런닝맨'도 잘 못 봤다"면서 "더 숨 막히고 부끄러웠던 건 주위에서 내 얘기를 안 하는 거다. 그건 내가 거기서 한 게 없는 거다. 한 게 없으니 동료들이 방송을 봐도 내가 안 나오는 거다. 근데 동료들은 편집된 걸 알지 않냐. 그러니까 더 얘기를 안 한다. 그냥 나 혼자 귀신처럼 떠돌아다녔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그는 "촬영하러 갈 때는 '그래 오늘은 뭐라도 해보자' 하고 갔지만 아무것도 못 했다. 형들이 도와줘도 안 된다"며 "적응 기간이 나는 좀 길었던 거다. 거기에 (전)소민이는 같이 들어간 동기인데, 들어가자마자 신인상, 최우수상 타고 날개를 달고 다녔다. 근데 나는 그거에 비해서 초라했다. '나는 안 맞는구나' 하는 시기가 있었다"고 같이 합류했던 배우 전소민을 언급하기도 했다.

노한빈 기자 beanhan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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