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워니/EASL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SK가 필리핀 원정에서 1승을 챙겼다.
서울 SK 나이츠는 27일(이하 한국시각)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파시그 멜라코 필리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EASL(동아시아슈퍼리그) B조 메랄코 볼츠(필리핀)와의 원정경기서 81-80으로 이겼다. 2승2패가 됐다.
SK는 자밀 워니가 3점슛 3개 포함 31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로 맹활약했다. 안영준이 19점 5리바운드로 뒤를 받쳤다. 김선형과 리온 윌리엄스는 7점을 보탰다. B조의 SK는 2승의 뉴 타이페이 킹스(대만)에 이어 류큐 골든킹스(일본)와 함께 조 2위다.
SK의 EASL 다음일정은 내년 1월31일 뉴 타이페이와의 홈 경기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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