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전통맛집할매순대국이 순대국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8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2023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전통맛집할매순대국이 ‘순대국 프랜차이즈’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작년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주)한결엔터프라이즈 전통맛집할매순대국은 한식 전문 프랜차이즈로 올바른 먹거리 제공과 한식 문화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있다. 한근임 대표는 올해 순대국 100인분 기부와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기도 했다.

한근임 전통맛집할매순대국 대표는 “이런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항상 믿고 찾아주시는 고객 여러분들이 주는 상으로 알고, 앞으로도 맛있는 식사와 따뜻한 정성으로 보답하겠다”라며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내년에도 여러분의 따뜻한 한 끼를 책임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통맛집할매순대국은 올해 마라순대국을 출시해 젊은 고객층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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