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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맨시티-첼시 등 ‘BIG 6’팀이 EPL을 망치고 있다”…슈퍼스타의 ‘충격적인 진단’→‘돈 장난’에 풀뿌리 축구 고사위기 비난

시간2023-12-31 20:24:03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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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포드 경기장을 찾은 엘튼 존 경./게티이미지코리아
왓포드 경기장을 찾은 엘튼 존 경./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올 해 76살인 엔튼 존은 영국의 팝 가수 겸 작곡가이다. 1998년에는 대영제국의 기사작위를 받아 엘튼 존 경(Sir)으로 불린다. 축구팬들은 엘튼 존 경이 축구 광이라는 것을 안다. 영국에서 태어난 엘튼 존 이기에 축구를 좋아하는 것은 당연하다.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다. 엘튼 존 경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 소속되기도 했던 왓포드의 종신 회장이기도 하다. 그만큼 잉글랜드 축구를 좋아하는 엘튼 존 경이다.

엘튼 존 경과 자녀들./게티이미지코리아
엘튼 존 경과 자녀들./게티이미지코리아

이런 엘튼 존 경이 잉글랜드 축구에 대해서 한마디했다. 아니 분노했다고 한다. 현재 프리미어 리그 ‘빅 6’팀이 잉글랜드의 풀뿌리 축구를 송두리째 망가트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데일리 스타는 30일 분노한 ‘엘튼 존 경은 축구를 망치고 있는 프리미어 리그의 '빅 식스' 팀을 비난했다’고 보도했다. 엘튼 존이 콕 집어서 지적한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아스널, 첼시, 토트넘, 맨체스터 시 등 프리미어 리그 거물팀들이다.

한때 왓포드의 종신 회장이었고 현재까지도 왓포드의 열렬한 팬인 엘튼 존 경은 이들 6개팀이 풀뿌리 경기를 직시시켜 축구를 망친다고 비난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76세의 팝 레전드인 엘튼 존 경은 왓포드의 홈구장인 비카리지 로드에는 그의 이름을 딴 관중석도 있을 정도로 왓포드 팬이다.

엘튼 존 경이 지적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아스널, 첼시, 토트넘, 맨체스터 시티 등 ‘빅 6’팀을 공개적으로 비난 한 것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큰 팀들이 기본을 망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커뮤니티 역할을 망각하고 돈으로만 선수를 영입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물론 이들 팀들은 유스팀을 비롯해서 아카데미 시스템을 갖고 있다. 현재에도 아카데미 출신들이 팀에서 주요역할을 한다. 그렇지만 엘튼 존 경은 이들 팀이 성적을 내기위해서 체계적으로 선수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돈으로 선수를 영입하는데만 혈안이 되어 있다는 생각이다.

엘튼 존 경은 피터 크라우치가 진행하는 팟 캐스트에 나와서 “축구는 재정적으로 너무 많이 변했다. 하지만 저는 여전히 소규모 팀을 응원한다”며 “저는 축구가 풀뿌리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그것을 간과하면... 저는 약자를 굳게 믿는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엘튼 존 경은 지난 1976년 왓포드가 재정적 문제에 직면하자 팀을 인수했다. 그리고 7년만에 4부리그에서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시켰다.

2002년 회장직에서 물러난 엘튼 존 경은 여전히 클럽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종종 아들 재커리(13세)와 딸 엘리야(10세)를 데리고 왓포드 경기장을 찾는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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