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여준석(곤자가대)이 약 1분 출전에 그쳤다.
곤자가대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스포캔 맥카티 어슬래틱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 디비전1 샌디에이고대와의 홈 경기서 74-84로 졌다. 시즌 9승4패가 됐다. 샌디에이고는 11승2패.
여준석은 약 1분 출전에 그쳤다. 뭘 보여주기엔 너무 짧은 시간이었다. 아무런 기록을 남기지 못했다. 곤자가대는 그레이엄 이케가 20점, 안톤 왓슨이 16점, 라얀 넴바드가 15점, 벤 그레그가 9점을 올렸으나 팀 승리를 이끌지 못했다.
이로써 곤자가대는 2023년 일정을 마무리했다. 다음 일정은 2024년 1월 5일 페퍼다인대와의 경기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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