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12월 스타 브랜드평판 1위 …"전국 투어로 팬덤 커뮤니티와 함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임영웅이 2023년 12월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3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스타 브랜드평판 2023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임영웅 2위 손흥민 3위 블랙핑크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11월 30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측정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51,032,447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11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36,200,717개와 비교하면 6.28% 증가했다. ​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스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예능인, 가수, 트로트가수, 드라마배우, 영화배우, 보이그룹, 걸그룹, 스포츠인을 대상으로 분석한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소비자와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스타 브랜드평판지수 세부지표에 가중치로 추천지수가 포함됐다. ​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1,003,525 미디어지수 1,789,904 소통지수 2,542,404 커뮤니티지수 2,651,29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987,130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6,992,399와 비교해 보면 14.23% 상승했다.

2위, 손흥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399,250 미디어지수 1,889,361 소통지수 1,915,431 커뮤니티지수 2,469,2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673,333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6,025,128과 비교해 보면 27.36% 상승했다.

3위, 블랙핑크 ( 지수, 제니, 로제, 리사 ) 브랜드는 참여지수 387,231 미디어지수 1,167,909 소통지수 1,809,297 커뮤니티지수 2,196,9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561,430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3,708,548과 비교해 보면 49.96%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스타 브랜드평판 2023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임영웅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임영웅 브랜드는 전국 투어 콘서트로 팬덤 커뮤니티와 함께 했다"며 "2위 손흥민 브랜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 주장으로 활약을 했으며, 3위를 기록한 블랙핑크 브랜드는 재계약과 함께 멤버 개인들의 활동도 기대하게 만들었다"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서 "스타 브랜드 카테고리 2023년 12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보니 지난 11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36,200,717개와 비교하면 6.28%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4.65% 상승, 브랜드이슈 1.74% 상승, 브랜드소통 4.56% 상승, 브랜드확산 8.86%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스타 브랜드평판 2023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100위는 임영웅, 손흥민, 블랙핑크, 뉴진스, 정우성, 이정후, 임시완, 엑소, 세븐틴, 아이브, 방탄소년단, 유재석, 이강인, NCT, 트와이스, 송강, 레드벨벳, 태연, 김유정, 김민재, 소녀시대, 이찬원, 신동엽, 한소희 , 라이즈, 르세라핌, 샤이니, 류현진, 영탁, 황정민, 박진영, 김하성, 에스파, 강혜원 , 이효리, 아이유, 정해인, 김호중, 탁재훈, 이병헌, 전현무, 박서준, 이세영, 김혜수, 이상민, 고윤정, 이영애, 차은우, 신혜선, 강다니엘, 백종원, 박지현, 베이비몬스터, 더보이즈, 공유, 이정재, 강호동, 박나래, 조인성, 김종국, 박보영, 바이브, 지창욱, 배인혁, 제로베이스원, 김종민, 송가인, 이성민, 박은빈, 한효주, 스트레이 키즈, 성시경, 장윤정, 카더가든, 송중기, 로운, 이선빈, 고민시, 안정환, 김준호, 마동석, 김연아, 정동원, 엄정화, 이진욱, 노홍철, 류준열, 박지성, 에이티즈, 헤이즈, 장민호, 박규영, 남주혁, 임수정, 김태리, 변우석, 엔믹스, 이은미, 조용필, 채종협 순으로 분석됐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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