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레이더에 남아 있을지 몰라" 사실상 불발된 NYM행…'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원하는 팀은 진짜 없나?

시간2024-01-09 05:31: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여전히 메츠의 레이더에 남아 있을지는 알 수가 없다"

미국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메츠의 션 마네아 영입 소식을 전했다. 마네아의 계약 규모는 2년 2800만 달러(약 369억원). 2024시즌이 끝난 뒤에는 새로운 계약과 행선지를 물색해 볼 수 있는 '옵트아웃' 조항도 포함이 돼 있다.

마네아가 메츠에 입단하게 된 소식은 국내 언론에서 꽤 비중이 있게 보도됐다. 이유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차기 행선지와 연관이 있었던 까닭. 지난 6일 메츠가 딜런 시즈(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트레이드 가능성을 짚는 과정에서 "메츠는 선발 로테이션을 채우기 위해 시즈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그들은 무엇보다도 좌완 션 마네아와 류현진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2022시즌 중 팔꿈치 부상을 당해 토미존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1년 이상의 긴 재활을 거쳐 지난해 후반기 마운드로 돌아왔다. 류현진은 복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10kg 이상의 체중을 감량하며 변화를 가져갔고, 단계별로 마이너리그 경기에 출전해 4경기에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2.00의 성적을 거두며 기대감을 키웠다. 그리고 지난해 8월 드디어 고대하던 빅리그 마운드를 밟았다.

류현진은 첫 등판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던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로 5이닝 4실점을 기록하며 패전을 떠안게 됐지만, 마운드에서 투구를 하는데 문제가 없음을 증명했다. 이후 두 번째 등판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서는 '퍼펙트' 투구를 선보이는 등 8월 5경기에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2.25의 훌륭항 성적을 거뒀다. 좋은 흐름은 9월 초반으로도 이어졌다.

류현진은 지난해 창단 첫 월드시리즈(WS)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로는 첫 6이닝 투구와 함께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를 기록하는 등 11경기에 등판해 3승 3패 평균자책점 3.46의 성적을 남겼다. 수술을 받기 전보다는 구속이 떨어진 면은 있었지만, 스피드로 타자를 압도했던 선수는 아니었던 만큼 여전한 커맨드를 바탕으로 건재함을 뽐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2023시즌이 끝난 뒤 토론토와 4년 8000만 달러(약 1053억원)의 계약이 종료된 류현진은 생애 두 번째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고 시장에 나왔다. 이제는 류현진이 30대 후반으로 향하는 만큼,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내밀 당시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친정' 한화 이글스로 돌아오는 것이 아니냐는 시선이 뒤따랐다. 하지만 류현진은 복귀의 약속은 지킬 뜻을 드러내면서도 메이저리그 잔류를 최우선 목표로 두고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었다.

류현진은 스토브리그가 시작된 직후 이렇다 할 관심을 받지 못했다. 현지 복수 언론들 또한 FA 랭킹을 짚는 과정에서 류현진에 대한 좋은 평가를 내리지 않았다. 하지만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를 비롯해 '일본의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이상 LA 다저스),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 인기 매물들이 행선지를 찾은 이후 현지 언론들을 통해 류현진의 이름이 거론되기 시작했다.

특히 류현진과 가장 많은 연결고리가 생성됐던 팀은 메츠였다. 메츠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외야수를 비롯해 선발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였던 까닭이다. 특히 지난해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한 뒤 실패를 맛봤던 만큼 메츠는 이번 겨울에는 큰 금액을 들이지 않고 시즌을 치러나갈 수 있는 전력을 구성하기 위해 애를 썼고, 현지 언론에서도 메츠가 류현진을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그리고 실제로 메츠는 류현진에게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메츠가 류현진보다 5살 어린 '김하성의 前 동료'인 마네아를 영입하게 되면서, 류현진의 메츠행은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의 이마나가 쇼타./게티이미지코리아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의 이마나가 쇼타./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포스트'는 메츠가 마네아와 계약에 합의한 직후 "메츠는 FA 류현진과 이마나가 쇼타까지 2명의 좌완 투수와도 접촉을 하고 있었다"며 "메츠가 선발 로테이션을 계속해서 추가할 가능성도 있지만, 이 두 명의 투수가 여전히 메츠의 레이더에 남아 있을지는 알 수가 없다"고 짚었다.

류현진은 최근 메츠와 더불어 현지 언론을 통해 보스턴 레드삭스, 볼티모어 오리올스와도 연결고리가 생겼다. 하지만 메츠 만큼 류현진의 영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지는 미지수다. 스프링캠프 시작까지 시간이 그리 많이 남지는 않은 가운데, 행선지를 찾기 위해서는 눈높이를 낮춰야 할 수도 있다. 정말로 류현진을 원하는 팀이 나오지 않는다면, 한화 복귀도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베스트 추천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