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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SON 광팬 아닌가요?'…英 '마지막 발롱도르'의 절대 사랑, "EPL 올해의 선수상은 손흥민, 나는 그와 함께 할 거야"

시간2024-01-11 06:4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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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이 정도면 축구 전문가를 초월한 손흥민 '광팬'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 절대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누구일까. 바로 마이클 오언이다.

오언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가 리버풀의 전설 중 하나로 꼽히는 공격수다. 또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에서 뛴 스타. 오언은 또 EPL 득점왕, EPL 올해의 선수상 등을 수상한 경험이 있다. 그리고 2001년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영국 출신의 마지막 발롱도르 수상자다.

오언이 손흥민을 향한 찬사를 던진 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손흥민을 향한 절대 애정을 있는 힘을 다해 표현하고 있는 오언이다. 이번에 또 그랬다.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  

EPL은 리그 전반기를 마친 시점에서 축구 전문가 6인의 견해와 예측 등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축구 전문가 6인으로는 오언을 비롯해 카렌 카니, 맷 홀랜드, 레온 오스만, 대런 벤트, 돈 허치슨이 나섰다.

이들이 나눈 이야기는 우승팀, 빅 4, 그리고 올해의 선수, 골든부트 등이었다.

먼저 우승팀에 대해서는 6명 모두 맨체스터 시티의 4연패를 전망했다. 오언은 "펩 과르디올라는 특출난 감독이고, 맨시티는 최고의 선수단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항상 강력하게 시즌을 마무리했고, 뒤처지는 것에 대해 걱정이 되지 않는다. 맨시티가 우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카니는 "나는 시즌 초반에도 맨시티가 우승할 거라고 말했다. 그 말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홀랜드는 "케빈 더 브라위너와 엘링 홀란드의 복귀는 그들이 좋은 선수단으로 경기를 운영할 준비가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맨시티는 시즌 후반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법을 알고 있다"고 확신했다.

오스만은 "맨시티는 이미 상위 팀들의 뒤를 쫓고 있다"고 평가했고, 벤트는 "맨시티가 가진 선수단과 경험은 대항할 수 있는 팀이 없다"고 설명했다. 허치슨 역시 "맨시티는 너무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홀란드가 돌아온다"고 힘줘 말했다.

빅 4에 대해서는 오언이 '맨시티-리버풀-아스톤 빌라-아스널'로 정했고, 카니와 홀랜드는 '맨시티-리버풀-아스널-아스톤 빌라'를, 벤트와 허치슨은 '맨시티-리버풀-아스널-토트넘'으로 순서를 나열했다. 오스만은 '맨시티-리버풀-아스톤 빌라-토트넘'으로 결정을 했다.

골든부트에 대해서도 6명의 의견이 일치했다. 그들의 공통된 선택은 맨시티의 괴물 공격수 홀란드였다.

가장 많이 의견이 갈린 것은 EPL 올해의 선수상이었다.

카니는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를 꼽았다. 오스만과 벤트 역시 살라의 손을 들었다. 살라가 3표. 홀랜드는 맨시티의 로드리를 선택했고, 허치슨은 맨시티의 필 포든의 이름을 불렀다. 맨시티 소속이 2표를 얻었다.   

그렇다면 오언은? 바로 손흥민이었다. 오언은 "나는 시즌 초반에 손흥민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할 것이라 말했다. 손흥민이 아시안컵에 출전해,몇 경기 결장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손흥민과 함께 할 것이다"고 확신했다.

손흥민을 향한 확신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오언이 말한 대로 시즌 초반에도 손흥민이 올해의 선수상을 탈 것이라 예상했고, 지난 10월 스페인 '아스'와 인터뷰에서도 같은 주장을 펼쳤다.

당시 오언은 "손흥민은 지난 시즌 대부분을 스포츠 탈장 등 부상을 달고 보냈다. 나는 손흥민이 올 시즌 다시 회복하기를 바랐다. 올 시즌 손흥민은 정말 좋은 출발을 했다. 나는 손흥민이 그렇게 할 거라고 확신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손흥민은 완벽한 선수다"고 말했다.

이어 "올 시즌 손흥민에게 책임감이 추가됐다. 나는 손흥민이 주변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를 알고 있다. 나는 올 시즌이 시작될 때 손흥민을 EPL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로 예측했다. 나는 올 시즌 손흥민이 지금처럼 계속하기를 바란다"며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

[손흥민, 마이클 오언.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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