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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준비해 좋은 성과 내겠다" 김혜성도 ML 도전한다! 키움 "도전 의사 수용, 적극 지원" [공식발표]

시간2024-01-16 14:14:39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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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2023년 12월 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김혜성, 2023년 12월 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2023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그동안 취재진들과 인터뷰에서 메이저리그에 대한 질문이 나올 때면 '도전 의욕'을 숨기지 않았던 김혜성이 2024시즌이 끝난 뒤 빅리그에 도전장을 내밀 예정이다. 키움 히어로즈가 김혜성의 결정을 적극 지지하기로 했다.

키움은 16일 "김혜성의 메이저리그 도전 의사를 수용하기로 결정했다"며 "김혜성은 이날 오전 고형욱 단장과 면담에서 이번 시즌을 마치고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고 싶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전했다"고 밝혔다.

김혜성은 지난 2017년 신인드래프 2차 1라운드 전체 7순위로 넥센(現 키움) 히어로즈의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입단과 동시에 처음 1군 무대를 밟았던 김혜성은 데뷔 첫 시즌에는 이렇다 할 성과를 남기지 못했으나, 2018년 136경기에 출전해 116안타 5홈런 45타점 79득점 31도루 타율 0.270 OPS 0.695의 성적을 바탕으로 본격 주전 자리를 꿰찼다.

기존에도 정교한 타격 능력과 빠른 발을 바탕으로 훌륭한 성적을 남겨왔지만, 김혜성의 타격 재능이 폭발하기 시작했던 것은 2021년이었다. 당시 김혜성은 144경기에서 170안타 3홈런 66타점 99득점 46도루 타율 0.304 OPS 0.739를 기록했다. 데뷔 후 첫 3할 타율을 기록한 것에 이어 40도루를 기록하는 등 각종 타격 지표를 새롭게 썼다. 다만 아쉬웠던 것은 실책이 무려 35개에 달했다는 점이었다.

2022년 8월 18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2년 8월 18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2 프로야구' 키움-KT의 경기. 김혜성./마이데일리

좋은 흐름은 계속됐다. 김혜성은 2022시즌에는 164안타 34도루 타율 0.318을 기록했고, 장타율이 처음으로 4할을 돌파하는 등 OPS 0.776을 마크했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AG)과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에서 '캡틴'의 중책을 맡았고, 137경기에서 186안타 7홈런 57타점 104득점 25도루 타율 0.335 OPS 0.842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며 정점을 찍었다.

김혜성은 그동안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메이저리그에 대한 질문에 나올 때마다 진출 의사를 숨기지 않고 드러냈다. 그리고 이날 고형욱 단장과 면담을 통해 빅리그 의사를 밝혔고, 키움도 이를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키움은 "구단은 내부 논의를 통해 메이저리그 도전 의사를 밝힌 선수의 의지와 뜻을 존중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2024-2025년 오프시즌 메이저리그 입성을 목표로 하는 김혜성은 키움을 떠나기 전까지 '주장' 역할을 맡는다. 홍원기 감독은 “김혜성이 젊은 선수들을 이끄는 리더십과 통솔력을 갖췄을 뿐 아니라 다양한 국제대회에서 주장직을 경험한 점을 고려해 중책을 맡겼다”고 설명했다.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 김혜성./KBO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 김혜성./KBO

김혜성은 2021시즌 중 선수단 투표를 통해 KBO리그 역대 최연소 주장으로 선임돼 선수들 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으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3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서도 주장을 맡아 대표팀을 이끈 경험이 있다.

김혜성은 주장직을 맡게 된 것에 대해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 만큼 책임감을 느낀다. 좋은 선배님들이 팀에 계신 만큼 많이 도움을 구하려 한다. 처음 주장을 맡았던 2021시즌보다 나이도 들었고 팀 구성도 많이 달라졌다. 임하는 자세는 같지만 조금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고, 메이저리그에 대해서는 "큰 무대에 대한 도전 자체가 나에게 의미 있는 일이다. 팀에서 지지해 주시는 만큼 남은 기간 열심히 준비해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 늘 하던 대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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