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경제

‘휴대폰 성지’ 양산한 단통법, 10년 만에 폐지 수순…단말기 가격 내려갈까

시간2024-01-23 10:09:51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이동통신협회 “대다수 소비자 호갱 전락”
현 추가지원금 15% 상한 없애 경쟁 촉진

정부는 22일 ‘생활규제 개혁’을 주제로 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에서 단말기유통법 폐지를 발표했다./구현주 기자
정부는 22일 ‘생활규제 개혁’을 주제로 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에서 단말기유통법 폐지를 발표했다./구현주 기자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정부가 ‘단통법’으로 불리는 이동통신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을 시행 10년 만에 폐지한다. 실제 법안 폐지까지 상당한 시일이 예상되지만, 벌써부터 소비자는 단말기 가격 인하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단통법은 소비자가 휴대폰 구매시 이동통신사가 지급하는 공시지원금을 공시하고, 대리점 또는 판매점이 이동통신사 공시지원금 15% 내에서만 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하도록 규정한 법이다.

23일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는 단통법 폐지에 대한 찬성 입장을 밝혔다.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는 입장문에서 “단통법은 이용자 차별금지를 주요 목적으로 세부 법안이 만들어졌으나 현재는 단통법을 무시하는 ‘휴대폰 성지’가 온라인 중심으로 독버섯처럼 성장하고 있다”며 “단통법을 준수하는 매장에서 구매한 대다수 선량한 소비자가 더 많은 피해를 보는 ‘호갱’으로 전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통사는 모든 국민이 혜택받을 수 있는 공시지원금 경쟁을 안해서 실적발표 자료에서 보듯 막대한 이익을 구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는 22일 ‘생활규제 개혁’을 주제로 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에서 단말기유통법 폐지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지원금 공시와 추가지원금 상한을 없애 시장경쟁을 촉진하고 국민의 휴대폰 구매비용을 줄이기로 했다.

또한 단통법을 폐지해도 그 안에 포함된 선택약정할인제도는 전기통신사업법으로 이관해 유지한다.

이와 관련해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단통법 폐지나 전기통신사업법 개정 모두 국회 입법 사항인 만큼 야당 협조가 필수적이나, 이미 여야 모두 총선 체제로 전환한 만큼 5월 임시국회 통과 역시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현실적으로 22대 국회가 출범한 뒤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새로 마련해야 하는 만큼 실제 법안 폐지까지 상당 기간이 소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10년 전에는 3G(3세대 이동통신) 사업을 포기하고 LTE(4세대)에 올인했던 LG유플러스로 인해 가입자 한 명이 아쉬운 상황이었던 반면, 지금은 5G(5세대) 서비스가 성숙기를 지나 정체기에 진입해 가입자 유치 유인이 과거와는 달리 크지 않다”며 “단말기 제조사 입장에서도 과거 경쟁했던 LG전자와 팬택이 사라지고, 삼성전자와 애플이 양분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지원금을 더 부담해야 할 이유가 부재한다”고 진단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베스트 추천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