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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락앤락이 즉석조리식품을 손쉽게 데울 수 있는 ‘바로한끼 간편조리 용기’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바로한끼 간편조리 용기’는 전자레인지 사용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1인 가구 증가, 외식비 상승 등으로 가정간편식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출시됐다.
이번 신제품은 간편식 사이즈와 용량을 분석해 △죽·찜 요리용 500㎖ 정사각 용기 △국·찌개용 1.5ℓ 정사각 용기 △꼬치·만두 데우는 1.6ℓ 직사각 용기 등 3종으로 구성했다.
바로한끼 용기는 열에 강한 내열유리 소재 바디와 실리콘 캡을 적용해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오븐, 에어프라이어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용기와 뚜껑이 모두 투명해 음식물 해동·가열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안전을 위해 실리콘 손잡이 장착됐다.
락앤락몰에서 판매하며, 출시에 맞춰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락앤락 관계자는 “식사 문화가 다양해지면서 세분화된 식품보관 용기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간편식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부분까지 고민해 개발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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