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오피셜] '박지성'과 함께 뛰었던 'PL 우승 마지막 멤버'도 은퇴 준비...멕시코 FW, 14년 만에 고향팀 이적 확정

시간2024-01-25 09:00: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게티이미지코리아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게티이미지코리아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박지성과 함께 뛰었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가 황혼기를 맞이해 고향팀으로 복귀했다. 

멕시코 클럽 과달라하라는 24일(이하 한국시각) 인스타그램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치차리토 영입 오피셜을 공개했다. 

치차리토는 멕시코 국적의 스트라이커다. 2010년대 대표적인 포처형 스트라이커로, 왕성한 활동량과 탁월한 위치선정, 골 결정력이 대표적인 장점으로 꼽힌다. 전방에서 끊임없이 라인브레이킹을 노리며 175cm의 크지 않은 키에도 불구하고 헤더 능력이 굉장히 좋다. 

1997년 9살 때 치차리토는 멕시코의 명문팀인 CD 과달라하라 유스팀에 입단했다. 2005-2006 시즌 18세의 나이로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2008년까지 많은 출전 기회를 받지 못했지만, 2009시즌 15경기 4골로 팀 승격을 이끌었다. 

2009-2010시즌 15경기 11골로 리그 득점 3위에 랭크됐고, 후기 리기에서는 11경기 10골을 터트리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2009년 10월 맨유는 치차리토에 관심을 가지면서 멕시코로 스카우터를 파견했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치차리토 영입을 결정했다. 

치차리토는 국가대표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2010 국제축구연맹(FIFA) 남아공 월드컵 멕시코 대표팀 최종 명단에 승선했고, 프랑스와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2골을 터트렸다. 2018년에는 한국과 2차전에서 결승골을 집어넣었다. 이때 박지성을 만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맨유에 입성한 치차리토는 첼시와 FA 커뮤니티실드에서 데뷔전 데뷔골을 넣었다. 이때 넣은 골이 지금까지 유명세를 타고 있는 '발헤슛'이다. 치차리토는 안토니오 발렌시아의 땅볼 크로스를 오른발로 넘어지면서 슈팅했는데, 자신의 머리에 맞고 골대로 들어갔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게티이미지코리아

치차리토는 맨유에서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냈다. 45경기에 출전해 20골 5도움을 기록했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견인했다. 특히 첼시와 36라운드 경기에서는 전반 1분 만에 박지성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다. 

유럽 대항전에서도 강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마르세유, 8강 첼시와 2차전에서 3골을 넣었고, 맨유가 결승전에 진출하는 데 기여했다. 2011-2012시즌에도 프리미어리그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2012-2013시즌에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를 연상시키는 '슈퍼조커'로 활약했다. 프리미어리그 22경기에 출전했는데, 교체로 출전한 경기가 8경기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리그 10골을 넣으며 3시즌 연속 리그 10골 이상을 넣었다. 

맨유의 마지막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치차리토가 함께했다. 2012-2013시즌 맨유는 로빈 반 페르시의 가세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 시즌 이후 퍼거슨 감독은 은퇴를 선언했고,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서지 못했다. 

2014-2015시즌 치차리토는 루이 판 할 감독아 부임한 뒤 맨유를 떠났다. 레알 마드리드, 바이어 레버쿠젠을 거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했다. 이후 세비야와 LA 갤럭시에 입단했다. 

그리고 마침내 24일 과달라하라 이적을 확정하며 14년 만에 고향팀으로 복귀했다. 치차리토의 나이는 어느덧 35세다. 축구선수 인생에서 전성기가 지났으며 황혼기가 찾아왔다. 자신의 친정팀에서 뛰고 은퇴하겠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칠레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도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갔다. 비달은 칠레 프로리그 콜로-콜로 이적을 확정하며 17년 만에 친정팀에서 뛴다. 비달 역시 36세로 치차리토와 함께 자신의 고향에서 은퇴를 준비한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베스트 추천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