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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한카드는 문화 공연 ‘신한카드 더 모먼트’ 행사인 뮤지컬 레미제라블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신한카드는 마스터카드와 함께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레미제라블’ 공연을 신한카드 더 모먼트 행사로 진행한다. 신한카드 마스터브랜드를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티켓 1장 가격에 2장을 예매하는 ‘1+1’ 혜택을 제공해 많은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신한카드 더 모먼트는 주변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작년 ‘신한카드 더 모먼트’ 행사일에 블루스퀘어 공연장 반경 500미터 이내 편의점과 요식업종 매출은 지난주 같은 요일 대비 4.7% 증가했다.
올해 신한카드는 뮤지컬 관람 고객을 위해 블루스퀘어 주변 음식점에서 이용금액 10%를 캐시백으로 돌려받는 ‘마이샵’ 쿠폰도 제공한다. 신한카드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에서 ‘마이샵’ 쿠폰을 활성화하고 대상 음식점에서 2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은 물론 소상공인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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