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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영화

왜 아직도 '서울의 봄' 이냐고 물으신다면

시간2024-01-25 09:01:37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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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사건에 대해 잘 모르고 있던 세대로서 꼭 필요했다”
3040 “영화보다 영화 같은 스토리에 배우들의 엄청난 열연으로 탄생한 걸작”
5060 “알고 있는 역사를 영화로 보는데도 심장이 뻐근해지게 만든다”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여전히 진행중이고, 관객들은 영화를 통해 깨달음을 얻고있다. 

영화 '서울의 봄'(김성수 감독)이 이미 천 만 관객 축포를 터트렸지만, 꾸준한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데는 이유가 있다. 현 상황과 맞닿아 있고, 전세대가 공감하고 있는 포인트 지점이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영화는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으로 배우들의 호연 그리고  김성수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이 영화의 몰입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역대 한국영화 흥행 TOP7 그리고 역대 전체 박스오피스 10위에 등극한 '서울의' 봄이 지칠줄 모르는 저력으로 연일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세대별 취향 저격 포인트를 공개한다. 

◆1020 관객: “알지 못했던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에 대한 생생한 이해”

몰랐던 사실에 대한 새로움과 그날의 아픔을 함께 느끼다

1020 관객들을 사로잡은 <서울의 봄>의 취향 저격 포인트는 스크린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역사의 생생한 경험이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1979년 12월 12일 이후 태어난 1020 관객들은 잘 알지 못했던 그날의 사건을 실감나게 마주하며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어떻게 하면 12.12 군사반란을 경험해보지 못한 관객들도 재밌게 볼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했다는 김성수 감독의 말에 화답하듯, 1020 관객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일어났던 건지 잘 모르고 있던 세대로서 꼭 필요한 영화. 그리고 영화적으로도 흠잡을 데 없이 훌륭함"(CGV_ji**ee1026), "그때를 직접 겪으신 분들은 얼마나 아프고 화날까 싶어요"(CGV_so**3393), "재밌게 봤습니다. 몰랐던 내용을 알게 되어서 좋았고,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좋았습니다"(메가박스_psss77**), "이 사건에 대해 하나도 모르고 본 10대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가 쏙쏙 되고 재밌게 봤어요!!! 추천합니다"(롯데시네마_박*윤) 라는 반응을 드러내며 그 시대의 아픔을 함께 느끼고 분노하며 공감했다.

◆3040 관객: “배우들의 호연과 웰메이드 프로덕션이 빚은 올해 최고의 명작”

눈을 뗄 수 없는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과 몰입도를 극대화하는 명연출

3040 관객들을 사로잡은 취향 저격 포인트는 배우들의 열연과 웰메이드 프로덕션이다. 스크린을 가득 채운 황정민부터,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을 비롯 많은 연기파 배우들이 연기 시너지와 1979년 그 시대를 그대로 구현한 디테일한 프로덕션은 관객들의 몰입도를 극대화시켰다. 관람객들은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좋아서 2시간이 넘는 상영 시간동안 몰입하면서 봤어요"(CGV_sm**ve85), “영화보다 영화 같은 스토리에 배우들의 엄청난 열연으로 걸작이 탄생했다”(CGV_ho23**), "실화 기반이 가지는 힘으로부터 걸출한 연기와 연출로 점철된 완성작"(네이버_nsw1****), "141분이 언제 지나간지 모르게 몰입감 최고에 배우들 연기 미쳤습니다! 역사적 사실을 모티브로 실감나고 박진감 넘치게 잘 만들었네요. 한 번 더 보고싶네요!"(메가박스_Pk****), "당시를 살아갔던 사람들의 한탄이 느껴지면서 감독의 연출과 사소한 디테일이 살아있는 훌륭한 영화라고 느꼈어요"(메가박스_hangeul**) 등 열렬한 호평을 전했다.

◆5060 관객: “그 시절, 그때의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횃불 같은 영화”

스크린으로 확인해서 더욱 뜨겁고, 더욱 짙은 여운

마지막으로 12.12 군사반란 당시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현장감과 그날의 긴박감을 전하는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이 5060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979년을 살아가며 직접적으로 사건을 마주했던 5060 관객들은 그 어느 세대보다 스토리와 인물들의 감정에 공감하며 뜨거운 반응과 응원을 보냈다. "좋은 것 같아요. 실고증을 너무 잘했고 배우들 연기도 좋았습니다"(CGV_메***벤터), "저는 50대 중반 아줌마예요. 영화 너무 잘 만드셨네요. 스태프 모든 분들께 박수 쳐 드립니다"(CGV_ce**797), "보다가 눈물이 계속 차올랐습니다… 영화 끝나고도 계속 여운이 남네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봐야 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네이버_pds0****), "알고 있는 역사를 영화로 보는데도 심장이 뻐근해지게 만든 영화. 그 시대를 산 사춘기 때의 기억이 되살아나 마음이 묵직했음"(롯데시네마_양*숙) 등과 같은 극찬은 5060 관객들이 '서울의 봄'을 통해 짙고 깊은 여운을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게 만든다.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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