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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드라마

"이젠 제목만 들어도 피로감" 고려거란 전쟁, 결국 쉬어간다...오늘 방송은?

시간2024-01-27 16:51:37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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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계속된 잡음과 시위까지. 

얼마전만 해도 KBS를 살리는 효자 드라마 그리고 출연 배우들 까지 화제가 됐지만, 어느순간 논란에 중심에 서면서 시청자들만 피로감에 빠져들었다. 

'고려거란전쟁'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결방을 결정했다고 하지만, 이미 등돌린 시청자들을 잡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커가고 있다. 

KBS는 27일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 “‘고려거란전쟁’은 설연휴를 맞아 일요일 스페셜 방송을 준비 중이며, 본방송은 1주간 결방할 예정이다. 그 기간을 통해 완성도 높은 작품 제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KBS는 잡음이 시작된 작가와 제작진의 갈등을 의식한 듯 "‘고려거란전쟁’ 모든 대본은 이정우 작가가 직접 집필했다. 1회부터 방송을 마친 20회까지 이정우 작가 단독으로 역사적 자료를 통한 고증과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완성했다. 이 점 오해 없으셨으면 한다. 향후에도 대본 집필은 이와 같다는 점 알려드린다”고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남은 회차를 통해 외적의 침입을 물리치고 동북아에 평화의 시대를 구현한 현종과 강감찬 장군의 호국정신을 완성도 있게 그려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잘나가던 '고려거란전쟁의 잡음은 17, 18회 부터 시작됐다. 방송 말미 강감찬과 갈등을 빚은 현종이 말을 몰다 낙마 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고, 붕괴된 현종의 캐릭터 등에 대해 시청자들은 '현종을 금쪽이로 묘사했다. 현쪽이가 됐다'며 혹평을 쏟아냈다.

이후 소설 집필자인길승수 작가는 역사 왜곡 우려의 목소리를 냈고,  제작진은 제작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대해선 이정우 작가가 소설 '고려거란전기'를 검토한 후 자신이 생각한 이야기의 방향성과는 맞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전 감독 역시 이 작가의 의견에 공감했다고 밝혔다. 

'고려 거란 전쟁' 측의 입장을 접한 길승수 작가는 "웃기지도 않는다. 확실히 제 소설과 다른 방향성이 있더라. 천추태후가 메인 빌런이 되어서 현종과 대립하며 거란의 침공도 불러들이는 그런 스토리였다"면서 "KBS 드라마 '천추태후'도 있는데, 그런 역사왜곡의 방향으로 가면 '조선구마사' 사태가 날 가능성이 있다"고 비판했고,  사태가 계속되자 배우 까지 나서 해명을 하는 헤프닝도 벌어졌다.

역사 왜곡 논란 이후 시청자들은 작가 교체 요구 청원을 했다.  KBS는 한 주 결방이라는 강수를 뒀지만,  이미 한 번 시작된 논란을 어떠한 방식으로 수습할지는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이하 KBS 답변 전문>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을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최근 불거진 여러 혼란에 대해 제작진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의 완성도를 위한 시청자분들의 고견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청자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청원해주신 내용과 관련한 제작진의 답변입니다.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의 모든 대본은 이정우 작가가 직접 집필한 것입니다. 1회부터 방송을 마친 20회까지 이정우 작가 단독으로 역사적 자료를 통한 고증과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완성하였습니다. 이 점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향후에도 대본 집필은 이와 같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은 설연휴를 맞아 일요일 스페셜 방송을 준비중이며, 본방송은 1주간 결방할 예정입니다. 그 기간을 통해 완성도 높은 작품 제작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제작진은 최근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 대한 시청자들의 우려와 걱정을 잘 알고 있으며, 상황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라는 점 역시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은 남은 회차를 통해 외적의 침입을 물리치고 동북아에 평화의 시대를 구현한 현종과 강감찬 장군의 호국정신을 완성도 있게 그려나가겠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지켜봐 주시고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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