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눈여겨보는 중" 롯데의 심상치 않은 내야 경쟁…'명장' 김태형이 홀딱 반한 유망주는 누구? [MD괌]

시간2024-02-02 07:10:00 괌(미국)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롯데 자이언츠 이주찬./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이주찬./롯데 자이언츠

[마이데일리 = 괌(미국) 박승환 기자] "굉장히 좋게 봤어요"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은 1일 미국 괌 데데도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2024년 스프링캠프 첫 훈련에 앞서 한 선수에게 극찬을 쏟아냈다. 바로 2021년 육성선수로 롯데의 유니폼을 입고, 올해 처음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이주찬과 정대선이었다.

경남고-동의대를 졸업한 이주찬은 지난 2021년 육성선수로 롯데의 유니폼을 입었다. 이주찬은 길진 않지만 1군에서 3경기에 출전하는 기쁨을 맛봤고, 퓨처스리그에서는 87경기에 출전해 73안타 1홈런 22타점 52득점 타율 0.272 OPS 0.738의 성적을 남겼다. 대졸 출인시고, 1군에서는 당장 뛸 자리가 없었던 만큼 이주찬은 현역 복무를 통해 빠르게 군 문제를 해결, 2023년 다시 롯데로 돌아왔다.

현역이었지만 이주찬은 군 복무를 마친 뒤 더 좋아져서 돌아왔다. 이주찬은 데뷔 첫 시즌과는 달리 단 한 번도 1군의 부름을 받지는 못했으나, 2023년 퓨처스리그 42경기에서 34안타 3홈런 18타점 21득점 타율 0.301 OPS 0.843으로 눈에 띄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지난해 마무리캠프에서 김태형 감독의 시선을 사로잡은 끝에 올해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이주찬./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이주찬./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은 1일 스프링캠프 첫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이주찬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생각보다 굉장히 좋게 봤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김태형 감독이 평소 칭찬에 인색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모양새였다. 이어 사령탑은 "유격수로 수비를 가장 안정되게 하더라. 그리고 송구 능력이 현재 (롯데 선수단에서) 가장 좋은 것 같다"고 평가했다.

수비는 물론 방망이 재능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사령탑의 설명이다. 김태형 감독은 "타격에서는 파워가 굉장히 좋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인 부분에서 기대가 된다. 마치 신성현이 보는 것 같다. 툴이 굉장히 비슷하다. 갖고 있는 것이 너무 좋다"며 "(이)주찬이는 갖고 있는 것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눈여겨보는 선수"라고 설명했다.

신성현은 지난 2015년 한화 이글스의 육성선수로 입단, 2017년부터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을 입고, 오랜 기간 김태형 감독과 한솥밥을 먹었다. 김태형 감독은 두산 사령탑 시절 신성현에 대해 파워를 비롯해 가진 재능은 매우 좋다는 평가를 해왔고, 매년 꾸준히 1군에서 기회를 안겼다. 하지만 우수한 잠재력과 달리 경기장에서 자신의 재능을 맘껏 펼치지는 못했던 선수.

신성현은 KBO리그 통산 9시즌 동안 287경기에 출전해 96안타 16홈런 59타점 75득점 타율 0.217의 성적을 남겼고, 2023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1990년생에 불과한 만큼 현역 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지만, 망막염으로 인해 현역 생활에 마침표를 찍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지금은 두산의 전력분석원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롯데 자이언츠 정대선./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정대선./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은 신성현의 재능을 떠올리게 만드는 이주찬과 함께 2023년 신인드래프트 5라운드 전체 43순위로 롯데의 선택을 받은 정대선도 주목할 만한 신인으로 꼽았다. 정대선은 지난해 퓨처스리그 69경기에서 68안타 2홈런 32타점 8도루 타율 0.287 OPS 0.735의 성적을 남겼고, 1군의 부름을 받은 9월 하순부터 차곡차곡 1군 경험을 쌓았다.

사령탑은 "노진혁, 박승욱, 오선진 등 지금 롯데의 내야수들이 어떻게 보면 나이가 있지 않나. 이 선수들 이후에 롯데의 내야를 맡아줄 선수가 이주찬과 정대선이다. 내가 스프링캠프에 인원이 많은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웃으면서 "하지만 정대선은 코칭스태프에서 '꼭 좀 데려가자'고 하더라"고 주목했다.

롯데의 이번 스프링캠프의 가장 큰 화두는 '경쟁'이다. '50억 유격수' 노진혁을 제외하면 1루수, 2루수, 3루수까지 모든 포지션의 주인이 없는 까닭이다. 이주찬은 사령탑으로부터 뛰어난 타격 재능과 함께 송구 능력이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정대선 또한 코칭스태프가 1군 스프링캠프 합류를 적극 추천한 유망주. 지금 당장 '주전'의 자리를 꿰차는 것은 어려울지 모르지만, 어린 유망주들에게 이번 캠프는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은 분명해 보인다.

괌(미국)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썸네일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베스트 추천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