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제주개발공사, 대형화재 발생 ‘충남 서천 특화시장’에 제주삼다수 전달

/제주개발공사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제주개발공사가 최근 대형 화재가 발생한 충남 서천 특화시장 상인과 주민을 위해 제주삼다수 4만5000여병을 긴급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충남 서천 특화시장은 지난달 22일 발생한 화재로 점포 대부분이 소실돼 구호 물품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제주개발공사는 주민의 건강권과 직결되는 생활필수품인 생수를 대한적십사 충남지사에 신속하게 전달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재난 재해 현장에 꼭 필요한 생명수인 제주삼다수를 발 빠르게 전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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