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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괴물' 고레에다 히로카즈 "日 영화 환경, 韓에 뒤쳐져…배울 점 많다" [인터뷰③]

시간2024-02-05 16:02:33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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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 미디어캐슬 제공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한국과의 협업에 대해 느낀점을 밝혔다.

5일 마이데일리는 서울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사옥에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만나 영화 '괴물', 한국과의 협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괴물'은 몰라보게 바뀐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의문의 사건에 연루된 주변 사람들 모두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제 76회 칸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했고, 한국에서는 개봉 66일 만에 누적 관객수 50만을 넘기며 그가 연출한 일본 실사 영화 중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앞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2022년 영화 '브로커'를 통해 한국에서 메가폰을 잡았다. 그는 이 경험에 대해 "한국에서 오랫동안 지냈는데, 영화 촬영 환경이 일본보다 잘 갖춰져 있다고 생각했다. 매우 풍요롭고 매력적이었다. 젊은 스태프들이 씩씩하게 일할 수 있는 공간이었고 폭력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관리가 잘 되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점에서는 일본이 뒤쳐져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 한국에서의 경험을 살려 일본의 영화 환경을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키고 싶다. 한국은 배울 점이 많다. 물론 양국 간에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인재의 교류를 비롯해 일본과 한국이 함께 많이 교류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프랑스의 국립영화영상센터와 같이 일본 영화 노동환경의 개선과 산업 지원 강화를 위한 기구 설립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 문제를 언급하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일본에서 여러가지 활동을 했는데, KOFIC(영화진흥위원회)과 같은 조직이 필요하다는 걸 사람들이 좀처럼 느끼지 못한다. 그래도 계속해서 여러 단체에 이러한 것들을 제의하고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많은 분들이 이러한 단체가 있어야 하는 이유, 장래 일본 영화가 갖게될 위기에 많이 공유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계속 해 나가려고 한다. 아직 개혁의 스피드가 느리지만, 바뀌지 않으면 안된다는 의식은 아주 조금씩 공유중이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계속 여러가지를 배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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