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사진 = tvN 제공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케이블채널 월화드라마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10분 일찍 방송된다.
6일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측은 "오늘 방송되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 12회는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현장 중계로 인해 10분 앞선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갑작스러운 편성 변경에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강지원(박민영)이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살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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