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페르노리카, 임직원 앰배서더 ‘드링크 모어 워터’ 챌린지 성료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페르노리카코리아는 ‘드링크 모어 워터’ 임직원 챌린지 영상을 자사 공식 링크드인 채널에 공개하며 챌린지를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페르노리카는 건전한 음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책임음주 캠페인 ‘드링크 모어 워커’를 전개 중이다.

이번 챌린지는 페르노리카 임직원이 책임음주 캠페인 앰배서더로 각자 좋아하는 페르노리카 제품을 소개하고 음주 시 충분한 물을 섭취하겠다는 약속을 릴레이 공개했다. 약 7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페르노리카 그룹의 다양성과 포용성 가치에 따라, 청각 장애인을 배려해 자막도 삽입했다.

프란츠 호튼(Frantz Hotton) 페르노리카 코리아 대표는 “모든 임직원이 책임음주 관련 교육에 필수 참여하고 있다”며, “이번 챌린지는 주류회사 직원들 직접 캠페인 앰배서더로서 책임음주의 중요성을 친구와 가족에게 전달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개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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