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토스뱅크가 바쁜 개인사업자를 위해 클릭 한 번으로 신용대출과 보증대출을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는 ‘사장님대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고 7일 밝혔다.
고객은 토스 앱(애플리케이션)에서 ‘사장님대출 알아보기’ 버튼 클릭한 후 약관동의와 스크래핑 심사를 거쳐 고객이 받을 수 있는 대출상품과 금리, 한도 등을 한 화면에 제공한다.
더불어 신청 즉시 대출 조건을 확인해 가장 유리한 대출상품으로 심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022년 토스뱅크가 선보인 사장님대출은 은행 방문 없이 보증부터 대출실행까지 가능한 서비스다. 현재까지 7만2000여명이 보증대출을 받았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상반기 내 다수의 보증상품을 추가해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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