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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수와 인간 사비를 알고 있다, 감독으로서는 아니다"…친구마저...

시간2024-02-07 22: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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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사비 에르난데스 바르셀로나 감독이 물러난다.

사비 감독은 바르셀로나 부임 후 최대 위기에 몰렸다. 바르셀로나는 지난달 15일 2023-24시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스페인 슈퍼컵) 결승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1-4 참패를 당했다. 사비 감독 경질설이 고개를 들었다.

그리고 지난달 28일 비야레알과의 라리가 22라운드에서 3-5 대패를 당했다. 사비 감독도 더 이상 버틸 수 없었다.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을 끝으로 사비 감독과 동행을 끝낸다고 발표했다. 바르셀로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였지만, 감독으로서는 위대함과 거리가 멀다. 

그러자 많은 이들이 사비 감독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핵심은 바르셀로나 감독에 어울리는 지도자가 아니라는 것이었다. 구티 등 주로 레알 마드리드 출신들이 신나게 비판했다. 

그런데 사비 감독의 친구이자,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은 세스크 파브레가스마저 이 주장에 동의했다. 사비 감독 입장에서는 더욱 뼈아픈 발언이다.

파브레가스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에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했다. 그리고 스페인 대표팀에서 무려 110경기를 뛰었다. 사비 감독과 겹치는 커리어가 많다.

파브레가스는 스페인의 'Radio Cataluyna'를 통해 "나는 사비의 사임 발표에 놀라지 않았다. 나는 사비를 인간으로 잘 알고 있고, 선수로서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감독으로서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사비는 매우 긍정적이고 행복한 사람이다. 항상 최고를 원하고, 우승하기를 열망하는 사람이다. 그는 항상 자신이 하는 일을 믿는다. 나는 바르셀로나에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고 믿었다. 많은 젊은 선수들이 그와 함께 성장했다. 그렇지만 바르셀로나에서 쉽지 않은 순간이 왔다. 바르셀로나는 세계 3대 클럽이다. 압박감이 높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코모를 지휘하고 있는 파브레가스. 언젠가 바르셀로나 감독직을 원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나는 먼저 성장을 해야 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갸야 한다. 그래서 지금 내가 있는 곳이 행복하다. 이곳에서는 엄청난 압박을 받지 않는다. 축구는 변하고, 역동성은 변한다. 매일 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사비 에르난데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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